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그룹 펜타곤 후이(27·이회택)가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일 텐아시아에 "펜타곤 후이가 12월 3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라고 밝혔다.

후이는 펜타곤 멤버로선 진호에 이어 두 번째 병역 복무자가 될 예정이다. 진호는 앞서 5월 현역 입대했다.
후이는 지난 12일 진행된 펜타곤 미니 10집 'WE:TH'(위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제가 있거나 없거나 우리 펜타곤 멤버들의 능력치가 정말 대단하기 때문에 제가 없다면 누군가가 후이의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거 같다"고 군입대를 염두에 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