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크리스탈 응원+축하
"너무 축하하고 사랑해"
정려원X손담비 소속사
크리스탈 루나 / 사진 = 루나 인스타그램
크리스탈 루나 / 사진 = 루나 인스타그램
걸그룹 f(x) 멤버 루나가 크리스탈(정수정)의 새 소속사 전속계약을 축하했다.

12일 루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수정이 새로운 회사 들어간 것 너무 축하하고 사랑해. 언니도 열일하면서 항상 응원할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H& Entertainment)는 "정수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인 정수정과 변화와 도약을 위한 새로운 출발선에서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가수로 데뷔해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배우로서도 입지를 단단히 해온 정수정이 한층 더 깊은 연기를 선보이고 풍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수정이 계약한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정려원, 손담비, 인교진, 소이현, 정인선, 곽동연 등이 속해있는 신생 매니지먼트 회사다.

한편, 정수정은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OCN 새 드라마 '써치'에 출연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