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엔시티 2020'으로 10월 12일 출격…23명 멤버 참여 [공식]

그룹 NCT(엔시티)의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20'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엔시티)가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20'으로 하반기 가요계를 뒤흔든다.

오는 10월 12일 NCT의 정규앨범 'NCT 2020 : RESONANCE Pt. 1'가 발매된다.

'NCT 2020'은 NCT의 정체성과 매력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 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텐, 재현, 윈윈,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루카스, 정우, 쿤, 샤오쥔, 양양, 헨드리 등 NCT 127, NCT DREAM, WayV로 활동 중인 기존 멤버 21명에 향후 론칭되는 NCT 새로운 팀의 멤버로 활약할 쇼타로, 성찬까지 총 23명의 멤버가 참여한다.

멤버들의 다양한 조합과 변신을 보여주는 연합팀 NCT U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NCT가 2018년 'EMPATHY (공감)'에서 나아가 'RESONANCE (공명)'를 통해 음악으로 교감하고 강력한 시너지와 파급력을 일으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꿈'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는 NCT의 세계관을 반영한 유기적인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NCT 2020 : RESONANCE Pt. 1'은 더블 타이틀 곡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와 '프롬 홈(From Home)'을 비롯한 총 12곡이 수록돼 NCT의 다채로운 조합과 음악 색깔을 담아냈다.

NCT는 추후 'CT 2020 : RESONANCE Pt. 2' 앨범도 순차 공개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