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5주년 기념 '댄 투 나우' 라이브쇼
10월 8일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진행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얼반뮤직 레이블 아메바컬쳐가 창립 15주년 기념 온라인 뮤직쇼를 개최한다.
17일 아메바컬쳐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8일 전 소속 아티스트를 비롯해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온라인 뮤직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메바 컬쳐의 15주년을 맞아 '댄 투 나우'(THEN TO NOW)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그때부터 지금, 앞으로도 계속'이라는 슬로건 아래, 아메바컬쳐의 상징과도 같은 아티스트 다이나믹 듀오(Dynamicduo)를 비롯해 핫펠트(HA:TFELT), 선재(snzae), 따마(THAMA), 쏠(SOLE)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개최, 1부에선 핫펠트, 선재, 따마, 쏠과 더불어 음악계 특급 아티스트들까지 함께해 보다 신선하면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2부에선 믿고 보는 공연계 거장 다이나믹 듀오와 아메바컬쳐의 컴필레이션 앨범에 함께한 김오키 새턴발라드가 함께 무대를 꾸미며 여태껏 본 적 없던 이색적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방구석 분위기를 뜨겁게 불태워 줄 이번 라이브쇼는 음악팬들의 두 눈과 귀를 사로 잡을 개성 넘치는 무대를 완성하며 관람객들의 안방 분위기를 후끈하게 예열할 전망이다.

'댄 투 나우' 티켓은 17일부터 예스24와 브이라이브(V LIVE) 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공연은 브이라이브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아메바컬쳐의 온라인 뮤직쇼를 화려하게 장식할 아티스트 최종 라인업은 향후 순차적으로 그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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