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uperM의태용 'Super One' 티저 이미지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SuperM의태용 'Super One' 티저 이미지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SuperM(슈퍼엠)이 신곡 '원(One)(Monster & Infinity)'으로 하이브리드 리믹스 곡의 진수를 선보인다.

SuperM은 오는 25일 첫 번째 정규앨범 '슈퍼 원(Super One)'으로 컴백한다.

앨범에는 다채로운 장르의 총 15곡이 수록되어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타이틀 곡 '원(Monster & Infinity)'은 수록곡 '몬스터(Monster)'와 '인피니티(Infinity)'를 합쳐서 만든 하이브리드 리믹스(Hybrid Remix) 곡으로, 서사적인 곡 구성과 트랜지션이 주는 카타르시스를 통해 SuperM이 보여주고자 하는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앞에 닥친 고난들을 두려움 없이 이겨내고 더 나은,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결연한 의지를 표현한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그룹 SuperM의태용 'Super One' 티저 이미지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SuperM의태용 'Super One' 티저 이미지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또한 SuperM은 오늘(17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태용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 새 앨범 콘셉트에 맞게 변신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용을 시작으로 멤버별 티저 이미지가 순차 공개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슈퍼 원'의 전곡 음원은 오는 25일 오후 1시(25일 0시 EST, 24일 21시 PST) 각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