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부터 정동원까지…'사랑의 콜센타' 간드러지는 트로트 음원으로 발매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김수찬, 신성의 노래가 음원으로 공개된다.

4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앨범이 발매된다.

앨범에는 임영웅의 '원점', 영탁의 '소양강 처녀' '불티', 이찬원의 '울엄마', 정동원의 '영원한 친구'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빠라빠빠' '합정역 5번 출구'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수록된다.

여기에 장민호의 '날 버린 남자', 김희재의 '몇 미터 앞에 두고', 김수찬의 '일편단심' '아모레미오', 신성의 '사랑이 뭐길래' '갈매기 사랑' '가지마오'를 포함해 총 16곡이 공개된다.

지난 8월 27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22회에서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신성, 김수찬과 함께'‘제1회 전국 콜센타 대전'의 우승자를 가리는 본선과 결승전 무대를 펼쳤다. 본선 1라운드에서 정동원은 나미의 '영원한 친구'로, 영탁은 본인 노래 '꼰대라떼'로 100점을 받아 연장전을 이어갔다.

이어 두 사람은 연장전에서도 또 한 번 100점을 맞아 초유의 연장 2차전을 치렀으며, 치열한 승부 끝에 정동원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정동원은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유산슬의 '합정역 5번 출구'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신성은 나훈아의 '가지마오'를 선곡해 고막을 황홀하게 만드는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임영웅은 이찬원의 '시절인연'을 신청한 신청자에게 "절대 안 된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설운도의 '원점'을 유도해 원하는 노래를 불러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희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군가를 개사했다는 신청자의 노래에 감동을 받은 김희재는 김상배의 '몇 미터 앞에 두고'를 선곡했다. 감성을 담은 무대였으나 점수는 90점에 그쳐 아쉬움을 안겼다. 이에 김수찬은 금잔디의 '일편단심'으로 맞섰고 100점을 맞으며 김희재를 꺾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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