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이 강렬한 섹시 두 팔 벌려 환영

가수 강다니엘이 무심한 듯 시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강다니엘은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마젠타(MAGENTA)'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다니엘은 수많은 보석이 빛을 받아 영롱하게 반짝이는 블랙 슈트에 이어 커프스, 체인 목걸이, 두께감 있는 반지 레이어드까지 화려함으로 중무장해 강렬한 아우라를 풍겼다.

뿐만 아니라 이마가 드러나도록 거칠게 쓸어 올리면서도 디테일에 포인트를 준 헤어스타일과 짙은 아이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고,고개를 살짝 돌려 턱선을 살리는 포즈로 강다니엘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지금까지 공개된 두 장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강다니엘은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은 눈빛만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가 하면,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한 화려한 착장으로 다니티의 심장을 깨우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청량미를 벗어던지고 강렬함으로 완벽 변신한 강다니엘. 콘텐츠가 하나씩 공개될수록 팬들의 반응이 연일 폭발적으로 쏟아지는 가운데, 강다니엘의 다음 프로모션 콘텐츠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다. 강다니엘이 '마젠타'로 보여줄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오는 24일 공개된다.

강다니엘은 내달 3일 두 번째 미니앨범 '마젠타'를 발매하며, 그에 앞서 27일에는 사이먼 도미닉, 제이미 피처링의 '웨이브스(Waves)'를 선공개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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