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실시간 라이브 방송
14일 열릴 언택트 콘서트 스포
"믹스테이프+방탄 앨범 작업중"
방탄소년단 뷔/ 사진= 방탄TV 유튜브 캡처
방탄소년단 뷔/ 사진= 방탄TV 유튜브 캡처


방탄소년단의 뷔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새 앨범 준비 소식을 알리는 등 근황을 밝혔다.

뷔는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팬들과 약 1시간 동안 소통했다. 그는 오는 14일 열리는 언택트 콘서트에 대한 스포를 남겨 화제를 모았다.

이날 뷔의 브이로그는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월드와이드 뮤직비디오 트렌딩 5위에 올랐고, 뷔의 이름이 일본 트위플 유명인 랭킹 3위에 올라올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해당 영상에서 카메라 앞에 앉은 뷔는 "방탄소년단 앨범 진행 상황에 대해 팬들에게 알려드려야할 것 같아서 찾아왔다"며 "새 앨범 준비는 순조롭게 돼가고 있으며 멤버들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상황"이라고 알렸다. 또한 그는 "몇 차례 미팅을 더 거쳐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뷔는 흰색 티셔츠에 모자를 뒤로 눌러쓴 수수한 모습이었지만 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팬들은 실시간 유튜브 채팅창에 2.4만개 이상의 응원 글을 쓰면서 환호했다.

그는 또 곧 열릴 언택트 공연 스포를 원하는 팬들에게 "일단 안무를 합니다. 끝"이라며 재치있는 답변으로 스포를 피해 눈길을 끌었다.

개인 작업물에 대한 스포도 이어졌다. 뷔는 "올해 안에 믹스테이프를 발매하고 싶고, 믹스테이프에 몇 곡이 들어갈지 모르겠지만 현재까지 8곡 정도 작곡했으며 방탄소년단 앨범에도 들어갔으면 하는 곡도 썼다"고 밝혀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기도 했다. 믹스테이프에 들어갈 곡은 뷔의 자작곡 '네시'보다 좋을 것이라고 해 기대감에 부풀게 했다.

그룹 작업물에 대한 소식부터 개인 작업물에 대한 힌트까지 알차게 1시간을 채운 뷔는 진지하게 얘기하다가도 농담을 나누는 등 팬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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