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이 참여형 기부 콘서트 '틱톡 스테이지 위드 힙합플레이야(TikTok Stage with Hiphopplaya)'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7일 저녁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된 '틱톡 스테이지 위드 힙합플레이야'는 배우 박재민과 김윤지가 MC를 맡아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 진행했다. 4시간여 동안 대한민국 대표 힙합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스테이지를 뜨겁게 달궜다.


이를 입증하듯 틱톡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생중계된 '틱톡 스테이지 위드 힙합플레이야'는 155만 6155만명의 누적 접속자 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힙합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틱톡 의 '스마일 위드 틱톡(#smilewithTikTok)' 프로젝트 일환으로 생중계를 관람한 시청자 1명당 0.5$씩 자동 기부 형식, 누적된 기부금은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소외 계층을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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