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인턴' 영탁 / 사진제공= 뉴에라프로젝트
'꼰대인턴' 영탁 / 사진제공= 뉴에라프로젝트
가수 영탁이 MBC 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OST에 이어 특별출연으로 연기에도 도전한다.

20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이 '미스터트롯' 선(善) 영탁의 특별 출연을 알렸다.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을 그린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세대 간의 갈등과 소통, 20대 취준생, 비정규직문제 등 2020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사람들 누구나 공감하는 현실적인 이야기들로 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꼰대인턴' 영탁 / 사진제공= 뉴에라프로젝트
'꼰대인턴' 영탁 / 사진제공= 뉴에라프로젝트
영탁은 '꼰대인턴'의 첫 번째 OST 주자로 이목을 집중시킨데 이어, 이번에는 특별출연을 확정하며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다.

'꼰대인턴'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 영탁은 젊은 세대의 풍자적 표현인 '꼰대'와 '라떼'를 재미있게 해석한 '꼰대라떼'라는 곡으로 오늘 밤 첫 방송에서 공개된다. 음원은 방송 다음날인 오는 21일 정오에 발매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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