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의 '깡'이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유행을 만들어 냈다. '1일 1깡'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기는 등 온라인에서 큰 화제다.
한국 유튜브 뮤직 인기곡 차트에 따르면 최신 주간차트(5월 1~7일)에서 비의 '깡'은 26위에 올랐다. 10주 연속 차트 진입 기록이자, 전주 38위에서 12계단이나 뛰어 오른 기록이다.
한 주간 조회수는 57만 1000뷰를 돌파했다. '깡'의 뮤직비디오는 2017년 12월 공개됐다. 3년이 지난 현재 최신곡과 같은 화력을 보이고 있어 더욱 놀랍다.
이러한 인기는 '1일 1깡' 즉, 하루에 한 번은 '깡'을 시청해야 한다는 유행을 타고 모은 것으로 보인다. 방송계에서도 비의 '깡'은 유행이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1일 1깡'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올여름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댄스곡에 도전한다고 밝히며 비를 언급했다.
유재석은 "요즘 비 1일 1깡이 난리더라. 비도 한번 만나볼 수 없냐, 오랜만에 보고 싶다"고 말했고, 비와 유재석이 만나 회의하는 사진이 공개되며 비와 유재석의 '깡' 듀엣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한국 유튜브 뮤직 인기곡 차트에 따르면 최신 주간차트(5월 1~7일)에서 비의 '깡'은 26위에 올랐다. 10주 연속 차트 진입 기록이자, 전주 38위에서 12계단이나 뛰어 오른 기록이다.
한 주간 조회수는 57만 1000뷰를 돌파했다. '깡'의 뮤직비디오는 2017년 12월 공개됐다. 3년이 지난 현재 최신곡과 같은 화력을 보이고 있어 더욱 놀랍다.
이러한 인기는 '1일 1깡' 즉, 하루에 한 번은 '깡'을 시청해야 한다는 유행을 타고 모은 것으로 보인다. 방송계에서도 비의 '깡'은 유행이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1일 1깡'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올여름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댄스곡에 도전한다고 밝히며 비를 언급했다.
유재석은 "요즘 비 1일 1깡이 난리더라. 비도 한번 만나볼 수 없냐, 오랜만에 보고 싶다"고 말했고, 비와 유재석이 만나 회의하는 사진이 공개되며 비와 유재석의 '깡' 듀엣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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