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뉴이스트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뉴이스트가 새 앨범 ' 더 녹턴(Nocturne)'으로 전 세계를 물들였다.

지난 11일 '더 녹턴'을 발매한 뉴이스트는 뉴이스트는 일본, 싱가폴, 칠레,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등 13개 지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것에 더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멕시코, 호주 등을 비롯한 총 21개 지역 톱10에 이름을 올려 전 세계 지역을 막론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뉴이스트는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등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달성한 것과 더불어 수록곡들까지 차트 상위권에 진입, 전곡이 차트인하는 막강한 저력을 보였다. 앨범 역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여러 음반 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아임 인 트러블(I’m in Trouble)'은 강렬한 이끌림으로 서로에게 빠지는 순간을 표현, 직설적이고 도발적인 사운드로 이루어진 R&B POP 장르다. 세련되면서도 절제된 퍼포먼스에 과감해진 표현력을 더해 뉴이스트의 역대급 치명적인 변신을 볼 수 있다.

이처럼 뉴이스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들만의 고유한 음악색을 표출하면서도 섹시한 카리스마를 가득 담은 강렬한 콘셉트로 한계 없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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