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사진=텐아시아DB
방탄소년단 지민./사진=텐아시아DB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3일 동안 씻지 않아도 꽃향기가 날 것 같은 남자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지난 9일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발표한 '3일 동안 씻지 않아도 꽃향기가 날 것 같은 남자 연예인은?' 투표 결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
사진제공=익사이팅 디시
사진제공=익사이팅 디시
총 투표수 9122표 중에서 4288표(47%)를 얻어 1위에 오른 지민은 팬들의 후기에서도 실제로 깨끗하고 싱그러운 향기가 난다고 알려진 바 있다.

이어 2위는 3042표(33%)를 획득한 박보검, 3위는 1183표(13%)를 획득한 김수현이 차지했다.

지민은 음악 PM(Project Manager)을 맡아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7월 15일 4번째 일본 정규 앨범인 '맵 오브 더 솔 : 7 ~더 저니~(MAP OF THE SOUL : 7 ~THE JOURNEY~)'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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