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무명시절 모습은?
택배기사들 솔직 위로
'음악반점' 코너 고정MC
영탁 / 사진 = TBS 제공
영탁 / 사진 = TBS 제공
가수 영탁이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음악반점 코너에 출연해 무명 시절 사연을 털어놓는다.

영탁은 19일 오후 2시 10분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의 음악반점에 출연한다. '음악반점'은 한 주간 미처 소개하지 못한 청취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전하는 코너로 영탁은 '미스터트롯' 출연 전인 지난해 9월부터 고정 MC로 활약해왔다.

이날 방송에서 영탁은 과거 택배 일을 하던 경험을 나누며 코로나 19 여파로 업무량이 급증한 택배 기사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또, 자신의 무명 시절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매일 오후 2시~4시 사이 방송되며, 영탁이 고정 출연하는 '음악반점' 코너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10분에 만날 수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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