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김호중./사진제공=TV조선
이찬원, 김호중./사진제공=TV조선
TV조선 '미스터트롯' TOP7 중 김호중에 이어 이찬원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이찬원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그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찬원은 23세 나이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결승 진출 및 최종 3위인 미(美)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현재 ‘미스터트롯’ 결승 멤버 대부분은 방송 종영 이후 1년 6개월 동안 tv조선에서 매니지먼트를 위탁한 뉴에라프로젝트에서 관리하고 있다. 그 중 임영웅, 영탁, 장민호 등의 현역가수는 기존부터 소속되어 있던 회사가 있다.

4위를 차지했던 김호중도 지난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단독 스케줄도 소화하고 있다. 이에 톱7 나머지 멤버인 김희재, 정동원 두 명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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