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지현./ 사진제공=웰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손지현./ 사진제공=웰스엔터테인먼트


웰스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손지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손지현은 2009년 걸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했다. 2016년 포미닛 해체 이후 드라마 SBS '괞찮아 아빠딸'을 시작으로 MBC '천번의 입맞춤' MBC '마이 리틀 베이비', KBS '최강 배달꾼' , TV조선 '대군',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에 출연했다. 영화 '레디액션 청춘','어쩌다 결혼'에도 출연했다.

손지현은 "따뜻한 가족을 만난것 같아 행복하며 연기자로서 차근차근 성장 할수 있는 든든한 회사와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 좋은 연기로 보답 드리겠다"고 전했다.

손지현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웰스엔터테인먼트에는 추상미, 조현재 등이 소속돼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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