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에스타 출신 가수 예지가 순하고 진한 음악을 예고했다.

4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예지의 새 싱글앨범 '홈(HO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예지는 "강한 모습만 보여드려서 대중들이 저를 떠올리면 세고 강한 음악을 할 거다 혹은 매운 음악을 할 거라는 생각이 있다. 이번에 저의 음악은 순하고 진한 맛이다. 순하지만 진하게 우려진 음악"이라고 강조했다.
그룹 피에스타 출신 가수 예지가 4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피에스타 출신 가수 예지가 4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승현 기자 lsh87@


예지는 2012년 피에스타로 데뷔했고,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JTBC '힙합의 민족' 시즌2 등으로 래퍼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2018년 팀 해체 후 래퍼에서 보컬리스트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그는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포지션 변경을) 준비를 했다. 기회가 오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저를 더욱 괴롭히면서 연습했다"고 말했다.

'홈'은 예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언제나 힘내어 살아가는 삶 속에서 각자가 쉬고 싶은 장소 또는 마음, 사랑이라는 감정을 '집'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노래로 오는 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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