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적군의 역습>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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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이 단독콘서트를 연다. 이적은 오는 12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적의 소속사 뮤직팜 관계자는 에 “ 출연과 콘서트를 함께 준비하느라 바쁘게 지내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이적의 상상력이 잘 담긴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콘서트는 지난 3월과 4월에 소극장에서 개최한 콘서트 이후 8개월 만에 여는 공연이다. MBC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의 ‘압구정 날라리’, ‘말하는 대로’, MBC 의 OST인 ‘목소리’ 등도 선보인다. 이적은 이번 공연을 위해 밴드를 새롭게 재편했다고.
사진제공. 뮤직팜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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