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이 3일 일본에서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시크릿의 첫 번째 싱글은 ‘마돈나’의 일본어 버전이다. 지난 7월 6일 도쿄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기도 했던 시크릿은 음반사 소니뮤직의 지원을 받으며 일본에서 활동하게 된다. 일본 데뷔를 위해 지난 2일 출국한 시크릿은 TV 방송 출연 및 각종 매체와의 인터뷰, 악수회 등을 소화한 후 일주일 뒤 귀국한다. 향후 시크릿은 한국과 일본을 번갈아 가며 활동할 예정이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사진. 이진혁 elev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