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가 ‘롤리폴리’의 리믹스 음원을 발표한다. 티아라는 오는 8월 2일 오후 5시에 ‘롤리폴리’의 리믹스 버전인 ‘롤리폴리 인 코파카바나’를 발표한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 콘텐츠 미디어 측은 “`롤리폴리`의 반응이 좋아서 리믹스로 음원을 발표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롤리폴리 인 코파카바나’는 80년대의 디스코적 요소가 더 부각된 음악이라고. ‘코파카바나’는 80년대에 유명했던 종로의 디스코클럽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롤리폴리 인 코파카바나’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일본 활동도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 코어 콘텐츠 미디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