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드레-스눕 독, Mnet <2011 MAMA> 특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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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힙합 뮤지션인 닥터 드레와 스눕 독이 Mnet (이하 ) 무대에 선다. 오는 2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에 닥터 드레와 스눕 독이 출연해 합동공연을 할 예정이다. 이들이 함께 무대에 서는 것은 아시아에서는 최초다. 제작진은 “단순히 참가하는 수준이 아닌 특별한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언급했다. 닥터 드레는 세계적인 래퍼 에미넴, 투팍, 스눕 독의 앨범 프로듀서로, 2000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프로듀서 상을 수상했다. 또한 1993년 < Doggystyle >로 데뷔해 20여 년 동안 랩퍼와 영화배우로서 활동을 해오며 정상의 래퍼로 활동한 스눕 독은 머라이어 캐리, 케이티 페리, 에이콘의 노래에 피처링으로도 참여했다.

이 외에도 에는 블랙 아이드 피스의 윌 아이엠과 애플 딥, 일본의 유명 여가수 코다쿠미, 중국의 피아니스트 랑랑 등이 출연하고, 한국가수로는 2NE1,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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