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YG 인터넷 방송 ‘ON AIR’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공개
2NE1, YG 인터넷 방송 ‘ON AIR’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공개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오는 6일 오후 6시 5분에 네이버와 함께 방송하는 ‘YG ON AIR’ 를 통해 2NE1와 빅뱅의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다. YG는 2NE1의 신곡 ‘Lonely’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과 일본 투어를 위해 현지에 머물고 있는 빅뱅의 소식을 전할 예정이라고. ‘YG ON AIR’를 통해 최근 한국을 방문한 블랙아이드피스의 윌아이엠과 만난 2NE1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윌아이엠은 2NE1의 미국 진출 앨범에 참여할 예정으로,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2NE1의 미국진출에 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 1년여 만에 2NE1을 다시 만난 윌아이엠이 그동안 자신이 작업했던 2NE1의 신곡을 들려주는 모습도 볼 수 있다.

‘YG ON AIR’는 YG가 대신 포털 사이트를 통해 YG가 직접 제작한 동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는 형식으로, 지난 4월 29일에는 박봄의 솔로곡 ‘Don;t Cry’와 ‘You & I’의 어쿠스틱버전을 공개, 당일 30만 명 이상의 접속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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