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리미 ‘관을 걸어나오며’ 커버 이미지 / 사진제공=그랜드라인
리미 ‘관을 걸어나오며’ 커버 이미지 / 사진제공=그랜드라인
래퍼 리미가 새 싱글 ‘관을 걸어나오며’로 5년 만에 힙합 뮤지션으로 돌아온다.

리미는 28일 0시 신곡 ‘관을 걸어나오며’를 공개한다. ‘관을 걸어나오며’는 리미의 당당한 태도와 화법이 드러난 곡으로, 레이블 메이트인 프로듀서 듀플렉스지(Duplex G)와 프로듀서 키메이커(Keymaker)가 프로덕션을 맡았다.

앞서 리미는 지난 1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활’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불에 탄 관 사진을 공개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리미는 지난 2008년 믹스테입 ‘Awesome Girl’로 데뷔 후 주목받는 신인 여성 래퍼로 자리잡았다. ‘Awesome Biich’, ‘Rap Messiah’ 등의 앨범으로 탄탄한 커리어를 이어왔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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