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새 멤버 서린 / 사진제공=굿펠라스-KW 엔터테인먼트
새 멤버 서린 / 사진제공=굿펠라스-KW 엔터테인먼트
여성 보컬그룹 가비엔제이가 새 멤버를 서린을 영입해 새로운 3인조로 돌아온다.

가비엔제이의 소속사 굿펠라스-KW 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가비엔제이 멤버로 서린을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멤버 제니, 건지와 함께 새롭게 재정비한 3인조의 모습으로 오는 20일 컴백할 예정”이라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지난 4월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 노시현의 뒤를 이어 새로 합류한 서린은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보컬 실력을 갖춘 멤버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 출발에 나선 가비엔제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적 변화를 예고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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