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 사진제공=쏘스뮤직
걸그룹 여자친구 / 사진제공=쏘스뮤직
걸그룹 여자친구가 요정같은 미모를 뽐냈다.

여자친구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LOL’의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여자친구는 여름의 정령으로 변신, 자연을 닮은 순수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푸른 숲을 배경으로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꽃다발을 든 모습이다. 마치 동화책에서 막 걸어 나온 듯한 청초한 소녀의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앞서 여자친구는 데뷔 후 첫 정규앨범 ‘LOL’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특히 여자친구는 ‘LOL’의 의미를 지닌 첫 번째 콘셉트 ‘Laughing out Loud(크게 웃는다)’를 통해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을 선보인데 이어 두 번째 콘셉트 ‘Lots of Love(사랑을 듬뿍 보낸다)’를 통해서는 사랑스러운 소녀의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자친구는 오는 11일 ‘LOL’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를 비롯해 ‘물들어요’, ‘LOL’, ‘한 뼘’, ‘물꽃놀이’, ‘Mermaid’, ‘나의 일기장’, ‘나침반’, ‘찰칵’, ‘바람에 날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LOL’은 11일 0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