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훈, 악동뮤지션-비투비와 남다른 친분 “에너자이저들”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가수 신지훈, 악동 뮤지션, 비투비 이창섭, 육성재 / 사진=신지후 인스타그램

가수 신지훈이 악동뮤지션, 비투비와 훈훈한 친분을 드러냈다.

신지훈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너자이저들 고마운 악뮤 #악동뮤지션 #사람들이움직이는게”라는 문구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지훈과 악동뮤지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K 팝스타2’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또한 비투비 멤버 육성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인기가요 엠씨육을 사랑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지훈이도 ‘정글짐’으로 컴백했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정글짐 #정글북말고정글짐”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지훈은 육성재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한 채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비투비 이창섭은 익살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신지훈은 지난 24일 자작곡 ‘정글짐’을 발표한 후 활발한 활동 중이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