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보이그룹 VAV / 사진제공=AQ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VAV / 사진제공=AQ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컴백을 앞두고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VAV의 소속사는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멤버의 영입과 중국인 멤버 샤오와 제이콥에 대한 중국 현지 관심으로, 해외 여러 매체들의 취재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쇼케이스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될 VAV의 이번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특히 유쿠(Youku), 소후(Sohu), 러티비(LETV), 왕이뮤직(NetEase music), 신랑(Sina) 등 중국 및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 20여개 매체들이 잇달아 취재를 신청하며 컴백 전부터 VAV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쏟아내고 있는 것.

VAV는 데뷔 전부터 차세대 K-POP 그룹으로 꼽히는 등 주목 받아 온 신예 보이그룹으로 데뷔 이후에도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함께 웹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게임까지 동시에 오픈하는 등 차별화된 콘셉트를 선보여왔다.

VAV는 오는 10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더후드(Brotherhood)’의 발매와 더불어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 폴리스 롯데카드 아트홀 아트센터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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