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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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가 설에도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달 25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로 음원차트 실시간 차트 1위와 2월 첫째 주 음악방송 1위를 올킬하면서 대세 걸그룹으로 도약했다. 여자친구는 설에도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이어간다. 각종 명절 특집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확약하는 것. 6일 방송된 SBS ‘사장님이 보고 있다’를 시작으로 7일에는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8일에는 막내 엄지가 KBS2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에 출연한다.

또, 9일에는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와 MBC ‘인스타워즈’에는 유주가 출연하며, 10일은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2편과 KBS2 ‘본분올림픽’에 출연한 유주를 만날 수 있다. 여자친구는 최근 한 음악방송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새해 인사를 건넸다.

엄지는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고, 명절 동안 ‘시간을 달려서’ 많이 들어주세요. 시간을 소중한 것이니 가족들과 아깝지 않은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소원은 “이번 설에는 체하지 않게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고향 내려가시고 올라오실 때 차가 많이 막히면 답답하잖아요. ‘시간을 달려서’ 들으시면 시간을 달릴 수가 있다. 많이 들어달라. 항상 감기 조심, 운전 조심 하세요”라며 ‘시간을 달려서’ 깨알 감상팁도 전했다.

유주와 예린은 독특한 화법 수록곡과 이전 타이틀곡도 함께 홍보했다. 유주는 “설레는 설이 왔어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만큼 그 뜻을 잘 기억하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여자친구 노래도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도 모두 들으며 행복한 설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예린은 “살아가는 데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이거든요. 설에 맛있는 음식이 있다고 해서, 못본 것들이라고 해서 과하게 급하게 드시지 마세요. 그럼 체해요. 가장 소중한 분하고 같이 보냈으면 좋겠고, 시간날 때마다 ‘시간을 달려서’ 들어주세요. ‘유리구슬’과 ‘오늘부터 우리는’도 있으니 번갈아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은하는 “명절이 돌아왔는데 오가는 길 안전운전하시고,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자친구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전했고, 신비는 “이제 여자친구 나오는 방송 보시면서 여자친구와 즐거운 설 보내세요. ‘시간을 달려서’ 많이 사랑해주시고, 음식 꼭꼭 씹어드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체력 보충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여자친구는 설 이후에도 대세 활약을 이어가며 ‘시간을 달려서’ 활동을 펼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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