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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여빈 "송중기,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선배" [인터뷰③]

    전여빈 "송중기,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선배" [인터뷰③]

    배우 전여빈이 드라마 '빈센조'에서 함께하고 있는 송중기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23일 영화 '낙원의 밤'에 출연한 배우 전여빈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전여빈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재연 역으로, 재연은 유일한 혈육인 삼촌 쿠토와 제주에서 살고 있다. 반대파의 타깃이 된 조직폭력배 태구가 쿠토의 집에서 은신하게 되면서 재연과 알게 된다. 전여빈은 최근 드라마 '빈센조'에서도 홍차영 역으로 ...

  • '낙원의 밤' 전여빈 "엄태구, 좋은 자극 주는 배우" [인터뷰②]

    '낙원의 밤' 전여빈 "엄태구, 좋은 자극 주는 배우" [인터뷰②]

    영화 '낙원의 밤'의 배우 전여빈이 함께 호흡을 맞춘 엄태구와의 "케미가 좋았다"고 자랑했다. 23일 영화 '낙원의 밤'에 출연한 배우 전여빈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전여빈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재연 역으로, 재연은 유일한 혈육인 삼촌 쿠토와 제주에서 살고 있다. 반대파의 타깃이 된 조직폭력배 태구가 쿠토의 집에서 은신하게 되면서 재연과 알게 된다. 전여빈은 "제가 외향적이라면 ...

  • '낙원의 밤' 전여빈 "평범한 누아르 여캐였다면 안 했을 것" [인터뷰①]

    '낙원의 밤' 전여빈 "평범한 누아르 여캐였다면 안 했을 것" [인터뷰①]

    영화 '낙원의 밤'의 배우 전여빈이 누아르 장르에서 지금껏 보지 못했던 여성 캐릭터에 끌려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3일 영화 '낙원의 밤'에 출연한 배우 전여빈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전여빈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재연 역으로, 재연은 유일한 혈육인 삼촌 쿠토와 제주에서 살고 있다. 반대파의 타깃이 된 조직폭력배 태구가 쿠토의 집에서 은신하게 되면서 재연과 알게 된다. 전여빈은 "어릴 적 홍콩...

  • '비와 당신의 이야기' 천우희 "가족은 내게 위안되는 존재" [인터뷰③]

    '비와 당신의 이야기' 천우희 "가족은 내게 위안되는 존재" [인터뷰③]

    배우 천우희가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출연한 배우 천우희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천우희는 엄마와 함께 헌책방을 운영하는 소희를 연기했다. 소희는 아픈 언니 소연을 대신해 영호(강하늘 분)에게서 온 편지에 답장을 하게 된다. 영화에서 소희는 언니를 위해 영호와 편지를 주고받기 시작했지만 오히려 자신이 더 위로를 얻게 된다. 위안을 주는 것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천우희는 "...

  • '비와 당신의 이야기' 천우희 "상대역 강하늘과 이제 친해지는 중" [인터뷰②]

    '비와 당신의 이야기' 천우희 "상대역 강하늘과 이제 친해지는 중" [인터뷰②]

    배우 천우희가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서 함께한 상대역 강하늘을 칭찬했다. 23일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출연한 배우 천우희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천우희는 엄마와 함께 헌책방을 운영하는 소희를 연기했다. 소희는 아픈 언니 소연을 대신해 영호(강하늘 분)에게서 온 편지에 답장을 하게 된다. 영화에서 소희와 영호는 편지를 주고받으며 소통하기 때문에 두 사람이 같은 공간에 있는 장면이 적다. 감정...

  • '비와 당신의 이야기' 천우희 "사랑스런 캐릭터 연기에 '만족'" [인터뷰①]

    '비와 당신의 이야기' 천우희 "사랑스런 캐릭터 연기에 '만족'" [인터뷰①]

    배우 천우희가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로 밝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한 데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23일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출연한 배우 천우희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천우희는 엄마와 함께 헌책방을 운영하는 소희를 연기했다. 소희는 아픈 언니 소연을 대신해 영호(강하늘 분)에게서 온 편지에 답장을 하게 된다. 그간 주로 어두운 톤의 캐릭터를 선보였던 천우희는 이번 영화에서는 밝고 긍정적인...

  • 서예지 침묵 속 '내일의 기억' 이틀째 1위…관객수 ↓ [종합]

    서예지 침묵 속 '내일의 기억' 이틀째 1위…관객수 ↓ [종합]

    서예지-김강우 주연영화 '내일의 기억'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일의 기억'은 하루 1만 505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개봉 첫 날 1만 8235명을 동원한 것에 비해 일일 관객수는 하락했다. 누적관객수는 3만 4382명이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서예...

  • '서복' 공유X박보검, 마음 속 최애신은?

    '서복' 공유X박보검, 마음 속 최애신은?

    공유, 박보검 주연의 영화 '서복'이 관객들의 여운을 상기시키는 명장면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 '서복' 세계관의 집약체! '서복의 집'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의 등장과 함께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서복의 집'은 이용주 감독의 영화적인 상상력이 돋보이는 '서복' 세계관의 집약체와 같은 공간이다. 이하준 미술감독의 손끝에서 탄생한 독특하면서도 디테...

  • [93회 아카데미] 윤여정 유력 여우조연상....봉준호, 송강호, 이병헌도 투표한다 [TEN이슈]

    [93회 아카데미] 윤여정 유력 여우조연상....봉준호, 송강호, 이병헌도 투표한다 [TEN이슈]

    윤여정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여부는 누가 결정하는 걸까. 한국배우 최초로 윤여정이 오스카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수상자 선정 방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카데미상은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회원들의 투표로 정해진다. 올해 아카데미 회원은 총 9362명이다. 이 가운데 한국인 회원 수는 40여명으로, 봉준호 감독, 배우 송강호가 2015년 회원에 위촉됐고 이후 박찬욱 감독, 이창동 감독, 배우 이병헌에 이어 지난해에는 '...

  • '서복' 박보검이 평생 갇혀 살아온 곳

    '서복' 박보검이 평생 갇혀 살아온 곳

    공유, 박보검 주연의 영화 '서복'이 '서복의 집' 제작 과정을 공개했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드라마.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은 기헌을 만나 세상 밖으로 나오기 전까지 평생을 실험실...

  • '서복' 장영남, 이토록 애틋할 수가…박보검과 남다른 케미

    '서복' 장영남, 이토록 애틋할 수가…박보검과 남다른 케미

    배우 장영남이 양면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서복'에서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그를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장영남은 극 중 서인 연구소의 책임 연구원 임세은 역을 맡았다. 그는 막강한 연기 내공을...

  • [김지원의 인서트] 서예지 VS 공짜표 2만3000장, '내일의 기억' 흥행 비결은?

    [김지원의 인서트] 서예지 VS 공짜표 2만3000장, '내일의 기억' 흥행 비결은?

    ≪김지원의 인서트≫ 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내일의 기억' 흥행은 서예지가 아닌 공짜표 덕?' 서예지가 여주인공인 신작 '내일의 기억'이 대박이 났다. 학폭에서 조종논란까지 부정적 이슈 중심에 선 서예지를 앞세우고도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것. '...

  • '비와 당신의 이야기' 강하늘 "미담 제조기? 나답게 살려고 노력할뿐" [인터뷰③]

    '비와 당신의 이야기' 강하늘 "미담 제조기? 나답게 살려고 노력할뿐" [인터뷰③]

    배우 강하늘이 아직도 예능이 어색하다고 밝혔다. 22일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출연한 배우 강하늘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강하늘은 삼수생 영호 역을 맡았다.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강하늘은 과거와 달리 예능에 훨씬 여유로워진 태도를 보이며 늘어난 예능감도 자랑했다. 이에 대해 강하늘은 "전 아직도 예능감이 없다. '라디오스타'에서 잘 포장해주신 덕분이다. 군대에...

  • '비와 당신의 이야기' 강하늘 "간절히 기다렸던 것? 전역" [인터뷰②]

    '비와 당신의 이야기' 강하늘 "간절히 기다렸던 것? 전역" [인터뷰②]

    배우 강하늘이 기억나는 '기다림'의 경험으로 '제대'를 꼽았다. 22일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출연한 배우 강하늘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강하늘은 삼수생 영호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는 편지를 통해 이어진 남녀가 오랜 기다림의 시간을 겪는 이야기를 담는다. 간절히 무언가를 기다린 적이 있느냐는 물음에 강하늘은 "제가 기다리는 성격이 아니다. 어릴 때부터 '지금 재밌게 ...

  • '비와 당신의 이야기' 천우희, 강렬함 내려놓고 보통의 청춘으로

    '비와 당신의 이야기' 천우희, 강렬함 내려놓고 보통의 청춘으로

    배우 천우희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믿보배' 천우희가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로 컴백한다. 천우희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와 소희,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한 그들이 써 내려가는 아날로그 감성 무비다. 그동안 천우희는 다양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