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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블랙핑크 더 무비' 개봉 5일 만에 글로벌 누적 관객 50만 '눈앞'

    [공식] '블랙핑크 더 무비' 개봉 5일 만에 글로벌 누적 관객 50만 '눈앞'

    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5주년 기념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BLACKPINK THE MOVIE)'가 지난 4일 개봉 후 닷새 만에 글로벌 누적 관람객 50만 명을 눈앞에 뒀다. 국내의 경우 CGV에서 단독 개봉해 스크린X, 4DX 등 특별관을 포함한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 중이며, 해외에서는 100여 개 국가, 3000여 개 상영관에서 뜨거운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블랙핑크 더 무비'를 상영하고 있는 글로벌 1...

  • "희극과 비극의 조합, 新 재난영화"…오늘(11일) 개봉 '싱크홀' 관전 포인트 셋

    "희극과 비극의 조합, 新 재난영화"…오늘(11일) 개봉 '싱크홀' 관전 포인트 셋

    실시간 예매율 부동의 1위를 기록하며 올여름 최고의 오락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싱크홀'이 오늘(11일) 개봉 소식과 함께 관전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 신선한 소재와 확실한 오락성…'터널' '엑시트' 잇는 재난 영화의 탄생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영화 '싱크홀'. 이미 개봉 전부터 국내 최초로 싱크홀이라...

  • [공식] 엄정화X조진웅,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위촉

    [공식] 엄정화X조진웅,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위촉

    배우 엄정화와 조진웅이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부산영화제의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잠재력을 갖춘 신인 배우를 발굴하기 위한 상이다. 영화제의 뉴 커런츠와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출품된 한국 장편독립영화들 중, 가장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남녀 배우에게 수여된다. 2014년 시작돼 '거인' ...

  • '모가디슈'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개봉 '싱크홀' 예매율 1위

    '모가디슈'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개봉 '싱크홀' 예매율 1위

    영화 '모가디슈'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지난 10일 하루 동안 7만2213명을 모아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185만9953명이 영화를 봤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주연의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발발로 인해 소말리아 고립된 남북 공관원들의 탈출기를 그린 이야기다. DC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 [공식] '모가디슈'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흥행 5위 등극

    [공식] '모가디슈'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흥행 5위 등극

    영화 '모가디슈'가 8월 첫째주 전세계 박스오피스 5위에 등극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외신 스크린데일리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월드 와이드 박스오피스에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정글 크루즈', '노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 이어 흥행 5위에 올랐다. 전세계에 개봉한 할리우드 및 중국 영화를 제외하고 한국 영화가 전세계 흥행 5위에 오르는 저...

  • [노규민의 영화인싸] '데뷔 33년' 차승원, 루머·연기력 논란 넘어선 슬기로운 배우생활

    [노규민의 영화인싸] '데뷔 33년' 차승원, 루머·연기력 논란 넘어선 슬기로운 배우생활

    ≪노규민의 영화인싸≫ 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수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 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 188cm 큰 키에, 쭉쭉 뻗은 팔과 다리. 어떤 옷을 입어도 핏이 사는 남자. 짙은 눈썹, 오뚝한 코, 날렵한 턱선, 까무잡잡한 피부톤까지 빚어 놓은 듯한 얼굴. 1970년생, 52세 나이를 믿기 힘...

  • [TEN 인터뷰] '모가디슈' 류승완 감독 "큰돈 준다 해도 스트리밍으로 넘길 순 없었다"

    [TEN 인터뷰] '모가디슈' 류승완 감독 "큰돈 준다 해도 스트리밍으로 넘길 순 없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이 영화를 온전히 즐기고 싶은 관객이 있다면 이렇게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어 용기 냈어요. 진심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에 제작비 250억 원이 들어간 대작을 여름 텐트폴로 개봉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류승완 감독은 어려운 시기에 영화 '모가디슈'를 극장 스크린에 내건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영화는 개봉 시기도 중요하다. 이 영화는 더울 때 개봉해 아프리카의 더운 ...

  • [공식] 변요한X김무열 보이스피싱 범죄액션 '보이스', 9월 개봉 확정

    [공식] 변요한X김무열 보이스피싱 범죄액션 '보이스', 9월 개봉 확정

    보이스피싱 범죄액션 영화 '보이스'가 9월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범죄액션. '보이스'의 1차 포스터는 발신자와 수신자의 상반된 입장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구나 한번쯤 받아 봤을법한...

  • '귀문' 김강우 "귀신 존재 믿어…공포영화 즐기지 못하는 편" [인터뷰③]

    '귀문' 김강우 "귀신 존재 믿어…공포영화 즐기지 못하는 편" [인터뷰③]

    배우 김강우가 공포영화를 잘 보지 못한다고 털어놨다. 10일 영화 '귀문'에 출연한 배우 김강우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김강우는 심령연구소 소장 도진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는 김강우의 공포영화 첫 도전작. 그는 "오래 기억에 남을 작품 같다. 장르적으로도 제가 처음 도전했던 작품이고 생각했던 것보다 쉽지 않은 작품이었다. 제작비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다양한 장점들을 살려야 하는 영화라 모두 노력했다. 좋은 기...

  • 김강우 "'새해전야'·'내일의 기억'·'귀문' 올해만 세 편 개봉, 책임감 생겨" [인터뷰②]

    김강우 "'새해전야'·'내일의 기억'·'귀문' 올해만 세 편 개봉, 책임감 생겨" [인터뷰②]

    배우 김강우가 올해 '새해전야', '내일의 기억'에 이어 '귀문'까지 세 편의 출연작을 선보이게 된 소감을 밝혔다. 10일 '귀문'에 출연한 배우 김강우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김강우는 심령연구소 소장 도진 역을 맡았다. 김강우는 "누가 보면 제가 굉장히 잘나가는 배우 같을 텐데 그렇지 않고 의도치 않은 일"이라며 웃었다. 이어 "코로나로 인해 어쩔 ...

  • '귀문' 김강우 "한국영화 최초 4DX·스크린X 동시 제작, 출연 이유 중 하나" [인터뷰①]

    '귀문' 김강우 "한국영화 최초 4DX·스크린X 동시 제작, 출연 이유 중 하나" [인터뷰①]

    배우 김강우가 기획 단계부터 2D를 비롯해 4DX, 스크린X를 고려해 제작, 촬영한 영화 '귀문'에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귀문'에 출연한 배우 김강우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김강우는 심령연구소 소장 도진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는 한국영화 최초로 기획 단계부터 특수 상영 포맷인 4DX, 스크린X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다. 김강우는 "이 영화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하나의 기준점이었다. 새...

  • '모가디슈' 류승완 감독 "김윤석·조인성·허준호·구교환의 앙상블 '쾌감'" [인터뷰③]

    '모가디슈' 류승완 감독 "김윤석·조인성·허준호·구교환의 앙상블 '쾌감'" [인터뷰③]

    류승완 감독이 영화 '모가디슈'를 통해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모가디슈'의 류승완 감독과 10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이번 영화에서 배우 김윤석은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 한신성 역을 맡았다. 조인성은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관 참사관 강대진을 연기했다. 허준호는 주 소말리아 북한 대사 림용수로 분했다. 구교환 주 소말리아 북한 대사관 참사관 태준기를 연기했다. 김소...

  • '모가디슈' 류승완 감독, 북한말 대사를 자막 처리한 이유 [인터뷰②]

    '모가디슈' 류승완 감독, 북한말 대사를 자막 처리한 이유 [인터뷰②]

    류승완 감독이 영화 '모가디슈'이 극 중 북한말 대사를 자막 처리한 이유를 밝혔다. 10일 '모가디슈'의 류승완 감독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이번 영화에서 배우 김윤석은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 한신성 역을 맡았다. 조인성은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관 참사관 강대진을 연기했다. 허준호는 주 소말리아 북한 대사 림용수로 분했다. 구교환 주 소말리아 북한 대사관 참사관 태준기를 연기했다. 김소진은 한국 대사관 한...

  • '모가디슈' 류승완 감독 "큰 돈 준다해도 스트리밍으로 넘길 순 없었다" [인터뷰①]

    '모가디슈' 류승완 감독 "큰 돈 준다해도 스트리밍으로 넘길 순 없었다" [인터뷰①]

    류승완 감독이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중에 어렵게 영화 '모가디슈'를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모가디슈'의 류승완 감독과 10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이번 영화에서 배우 김윤석은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 한신성 역을 맡았다. 조인성은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관 참사관 강대진을 연기했다. 허준호는 주 소말리아 북한 대사 림용수로 분했다. 구교환 주 소말리아 북한 대사관 참사관 태준기를 연기했다....

  • [TEN 리뷰] 김강우 주연 '귀문', '귀신의 집'만한 스릴감

    [TEN 리뷰] 김강우 주연 '귀문', '귀신의 집'만한 스릴감

    영화 '귀문'은 한국영화 최초로 기획 단계부터 특수 상영 포맷 스크린X, 4DX를 고려해 제작됐다. 후반작업을 통해 기존 촬영분을 특수 포맷에 맞게 편집하는 영화보다는 이 같은 포맷에 더 들어맞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공포의 정도나 영화 짜임새는 놀이공원의 '허접한 귀신의 집' 수준이다. 1990년 귀사리의 한 수련원에서 건물 관리인이 투숙객들을 살해하고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후 원인불명의 사고, 자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