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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크홀' 김혜준 "대놓고 로맨틱 코미디 해보고 싶어" [인터뷰③]

    '싱크홀' 김혜준 "대놓고 로맨틱 코미디 해보고 싶어" [인터뷰③]

    영화 '싱크홀'로 돌아온 배우 김혜준이 로맨틱 코미디에 관심을 드러냈다. 5일 오전 김혜준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혜준은 '싱크홀' 관련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영화다.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등이 열연했다. 극 중 김혜준은 동원(김성균)의 회사 인턴사원 은주로 분...

  • '싱크홀' 김혜준 "이영애와 연기, 감히 생각조차 못했다" [인터뷰②]

    '싱크홀' 김혜준 "이영애와 연기, 감히 생각조차 못했다" [인터뷰②]

    영화 '싱크홀'로 돌아온 배우 김혜준이 차기작에서 호흡하게 된 이영애에 대해 이야기 했다. 5일 오전 김혜준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혜준은 '싱크홀' 관련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혜준은 김윤석(미성년), 류승룡(킹덤), 차승원(싱크홀) 등 영화계 대표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했다. 이에 대해 김혜준은 "모두 존경하는 선배들이다. 각자 장르가 다르다고 해야할까? 표현 방식이 조금씩 ...

  • '싱크홀' 김혜준 "이광수 태도·연기·실제 성격에 감동…배울점 많아" [인터뷰①]

    '싱크홀' 김혜준 "이광수 태도·연기·실제 성격에 감동…배울점 많아" [인터뷰①]

    배우 김혜준이 영화 '싱크홀'에서 호흡을 맞춘 이광수에게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5일 오전 김혜준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혜준은 '싱크홀' 관련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혜준은 "이광수 선배랑은 영화가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눴다"라며 "현장에서의 태도, 자세, 연기하는 순간, 그리고 평소 성격까지 감동 받은 부분이 많다. 배...

  • [공식] '모가디슈' 조인성X구교환X김재화X박경혜, '컬투쇼' 생방송 출격

    [공식] '모가디슈' 조인성X구교환X김재화X박경혜, '컬투쇼' 생방송 출격

    영화 '모가디슈'의 주역 조인성, 구교환, 김재화, 박경혜가 오늘(4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생방송 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네 사람은 4단계 거리두기 시행에도 '모가디슈'를 향한 관객들의 관심과 함께 개싸라기 흥행을 선보이며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을 달성한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생방송 라디오 출연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촬영 비하인드는 물론, 모...

  • '모가디슈', DC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제치고 개봉 2주차 1위

    '모가디슈', DC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제치고 개봉 2주차 1위

    영화 '모가디슈'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개봉 2주차가 시작되는 첫 날 산뜻하게 출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지난 4일 하루 동안 10만4109명을 모아 8일째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113만9432명이 영화를 봤다. 뿐만 아니라 개봉 전주 토요일부터 예매율 1위에 올라 13일 연속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 중이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주연의 '...

  • '싱크홀' 김성균 "차승원과 스킨십 하며 가까워져…4개월간 유격훈련한 기분" [인터뷰③]

    '싱크홀' 김성균 "차승원과 스킨십 하며 가까워져…4개월간 유격훈련한 기분" [인터뷰③]

    배우 김성균이 영화 '싱크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차승원, 이광수, 김혜준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4일 오전 김성균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성균은 '싱크홀'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성균은 "처음에는 늘 낯가림이 있다. 친해져야 같이 연기하는 성격이다. 그래서 걱정이 많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성균은 "이광수는 아시아의 프린스고, 차승원 선배는 영화계에서 아주...

  • '싱크홀' 김성균 "호텔 로비서 권소현 눈빛 못 잊어…소주 1병 양보" [인터뷰②]

    '싱크홀' 김성균 "호텔 로비서 권소현 눈빛 못 잊어…소주 1병 양보" [인터뷰②]

    배우 김성균이 영화 '싱크홀'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권소현과의 숨겨진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4일 오전 김성균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성균은 '싱크홀'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성균은 "촬영을 모두 마치고 소주 2병을 봉지에 넣어서 호텔로 향했다"라며 "호텔 로비에서 권소현을 만났다. 권소현이 제 봉지를 계속 쳐다보더라. '내가 한 병줄까'라고 했더니 &...

  • '싱크홀' 김성균 "이광수, 촬영장에서 핸드폰 안 봐…배울점 많다" [인터뷰①]

    '싱크홀' 김성균 "이광수, 촬영장에서 핸드폰 안 봐…배울점 많다" [인터뷰①]

    배우 김성균이 영화 '싱크홀'에서 호흡을 맞춘 이광수에게 '배울점'이 많다고 밝혔다. 4일 오전 김성균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성균은 '싱크홀' 관련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성균은 이광수에 대해 "'런닝맨'에서는 배신의 아이콘이었고, 마냥 웃기기만 하는 친구로 생각할텐데 현장에선 굉장히 진지하게 임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균은 &q...

  • [공식] 방민아 주연 '최선의 삶' 9월 1일 개봉 확정

    [공식] 방민아 주연 '최선의 삶' 9월 1일 개봉 확정

    9월 1일 개봉을 확정한 이우정 감독, 배우 방민아, 심달기, 한성민 주연의 '최선의 삶'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 수상작인 임솔아 작가의 동명 장편소설 '최선의 삶'을 원작으로 이우정 감독이 각색, 감독을 맡은 영화 '최선의 삶'은 열여덟 강이, 아람, 소영의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우리의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드라마. 제25회 부산국제영...

  • MCU 새로운 시작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주목해야 할 포인트 셋

    MCU 새로운 시작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주목해야 할 포인트 셋

    마블의 새 슈퍼 히어로 샹치의 이야기를 그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영화의 포인트 세가지를 공개했다. ◆ MCU 페이즈4, 확장된 새로운 세계관 여는 첫 작품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어벤져스: 엔드 게임' 이후 새롭게 출발하는 페이즈 4 작품 중, 더욱 확장된 마블의 새로운 세계관을 이끌어갈 첫 번째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블 최대의 미스터리로 존재해 온 텐 링즈...

  • [공식] 차승원X김성균 '싱크홀', 동유럽 사라예보영화제 공식 초청

    [공식] 차승원X김성균 '싱크홀', 동유럽 사라예보영화제 공식 초청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주연의 영화 '싱크홀'이 제27회 사라예보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제74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 이어 사라예보 영화제까지 초청되며 해외 영화제의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사라예보 영화제는 동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영화제 중 하나로, 한국 ...

  • '모가디슈' 흥행 신기록 기념 캐릭터 포스터 8종 공개

    '모가디슈' 흥행 신기록 기념 캐릭터 포스터 8종 공개

    올해 한국 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 및 올해 최초 한국영화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모가디슈'가 캐릭터 포스터 8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한국 대사관과 북한 대사관의 주요 캐릭터들이 모두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신성 대사 역을 맡은 김윤석과 강대진 참사관 역을 맡은 조인성은 긴박한 상황에 놓여있는 감정을 표정만으로도 실감나게 담아내 영화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탈출의 순간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북한 대사관의 림용...

  • '모가디슈'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첫 100만 돌파 달성 [종합]

    '모가디슈'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첫 100만 돌파 달성 [종합]

    영화 '모가디슈'가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지난 3일 하루 동안 12만1207명을 모아 7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103만5305명이 영화를 봤다. 이로써 '모가디슈'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을 수립했으며, 또한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김윤석,...

  • [노규민의 영화인싸] 4번타자 류승완, '군함도' 폭망 딛고 '모가디슈'로 홈런 칠까

    [노규민의 영화인싸] 4번타자 류승완, '군함도' 폭망 딛고 '모가디슈'로 홈런 칠까

    "니들은 왜 잘생긴 애가 감독을 하고, 못생긴 애가 배우를 하니?" 류승완-류승범 형제를 길러준 할머니가 남겼다는 이 명언 아닌 명언은 영화계에서는 꽤나 유명한 일화다. 공감이 가는 건 왜일까. 그러나 류승완 감독은 동생 류승범만큼이나 많은 영화에 직접 출연했다. 일찍부터 '영화'에 빠져있던 그는 배우로, 감독으로 현장을 종횡무진 했다. 자신이 연출한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에서는 주연으로...

  • [공식] '모가디슈' 올해 한국영화 첫 100만 돌파

    [공식] '모가디슈' 올해 한국영화 첫 100만 돌파

    영화 '모가디슈'가 개봉 7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올해 한국영화 첫 번째 100만 돌파 기록이다. '모가디슈'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3일 오후 4시, 개봉 7일째 누적 관람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모가디슈'는 이날 오전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을 수립하자마자 올해 최초로 1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개봉주보다 관객수가 증가하는 흥행 기현상까지 일으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