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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스톱', 리암 니슨과 테러범의 쫄깃한 '밀당' (리뷰)

    어린 딸을 잃고 술에 의지해 살아가고 있는 빌 막스(리암 니슨)의 직업은 미 항공 수사관. 그는 여느 때처럼 뉴욕발 런던행 비행기에 오른다. 비행기가 뜨자 빌에게 '1억 5,000만 달러를 입금하지 않으면, 20분마다 한 명씩 죽이고 항공기를 폭파 시키겠다'는 의문의 메시지를 받는다. 그리고 정확히 20분 뒤 승객 중 한 명이 죽는다. 대서양에 떠 있는 비행기 안,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인 가운데 빌의 추적이 시작된다. 15세 이상 관람가, 27...

  • 요주의 극장전, '논스톱' 흥행에서도 논스톱?

    매주 여러 편의 영화가 쏟아지는 극장가. 제각각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며 대중을 유혹하고 있다. 이곳은 전쟁터다. 그렇다고 모든 영화를 다 볼 수도 없고, 어떤 영화를 봐야 할지도 모르겠다. 발걸음을 어느 쪽으로 향해야 할지 참 난감하다. 그래서 예매율과 신규 개봉작을 중심으로 요주의 극장전을 들여다봤다. # '논스톱', 리암 니슨은 한국을 찾을 수 있을까? 금주 극장가에서 가장 눈여겨 볼 작품은 리암 니슨 주연의 '논스톱'이다. 언론 시사...

  • 박스줌인,국내에서 외면당한 '레고무비', 북미에서는 3주째 1위

    극장과 배급사간의 갈등, 장난감 애니메이션에 대한 선입견 등 여러 이유로 국내에서는 별다른 관심을 이끌어내지 못한 '레고무비'가 북미에서는 승승장구 중이다. 25일 북미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며 '레고무비'는 21일부터 23일까지 3,13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3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라이드 얼롱'에 이은 2014년 두 번째 3주 연속 1위다. '레고무비'의 누적 수익은 1억 8,301만 달러로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초로 ...

  • 박스줌인, '폼페이' '찌라시' 박빙 승부...'겨울왕국'의 1,000만은 가능할까

    영화 '폼페이'와 '찌라시'가 새롭게 떠올랐다. 그리고 '수상한 그녀'와 '겨울왕국'은 저물기 시작했다. 2014년 8주차(2월 21~23일) 극장가는 '4강' 구도로 펼쳐졌다. 어느 한 작품이 압도적인 흥행을 기록하기보다 네 작품이 골고루 대중의 선택을 받았다. '폼페이'는 역전극의 기쁨을 누렸고, '찌라시'는 약간의 아쉬움을 남겼다. '겨울왕국'은 1,000만 돌파에 한 걸음 다가섰고, '수상한 그녀'는 800만에 가까워졌다. 2014년 ...

  • 2eyes, '찌라시' 흥미롭게 풀어낸 자극적 소재 vs 조금 더 파헤쳤으면 좋았겠다, '카더라'

    자신을 믿고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여배우의 성공을 위해 달려온 매니저 우곤(김강우). 어느 날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대형 스캔들이 터지고, 이에 휘말린 우곤의 여배우는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 이에 직접 찌라시의 최초 유포자를 찾아 나선 우곤은 찌라시 유통업자 박사장(정진영), 불법 도청계의 레전드 백문(고창석) 등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우곤은 박사장, 백문과 함께 찌라시의 근원과 그 속에 감춰진 진실을 추격한다. 15세 관람가, 20일 개봉....

  • 권칠인 감독, '공모전, 표준계약서 그리고 엄정화' ...'관능의 법칙'에 담긴 의미

    “잘 돼야 한다. '관능의 법칙'에 여러 의미가 걸려 있다.” 시나리오 공모전, 표준근로계약서 그리고 엄정화. 영화 '관능의 법칙'을 연출한 권칠인 감독이 텐아시아와 인터뷰 도중 언급한 이 영화의 남다른 의미다. '관능의 법칙'은 알려진 대로 제1회 롯데엔터테인먼트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 수상작을 원작으로 했다. 또 표준근로계약서가 적용된 첫 사례다. 완전하진 않지만 첫 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큰 의미다. 그리고 여성을 내세운, 그것도 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