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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스줌인, '니드 포 스피드', '분노의 질주' 대항마가 되기엔 미약했다

    드림웍스는 죽지 않았다? '300: 제국의 부활'에 밀리며 2위로 등장했던 드림웍스의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가 개봉 2주차에 1위로 올라섰다. 18일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는 14일부터 16일까지 2,18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전주 대비 32.3% 매출 하락한 것으로 이 정도면 무난한 선방이다. 지금까지 6,378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지난 주 기대이상의 성적으로 올렸던 '30...

  • '오매불망' 현빈 vs '믿고 보는' 류승룡, 주사위는 던져졌다

    ‘역린’ 포스터(왼쪽), ‘표적’ 스틸 이미지. 현빈 주연의 '역린'이 4월 30일, 드디어 개봉을 확정했다. 이미 개봉을 예고한 류승룡 주연의 '표적'과 맞대결이다. 5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극장가는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해졌다. 그걸 지켜보는 관객은 흥미롭다. # '오매불망' 기다려왔던 현빈 복귀작, 그 위력은? ‘역린’ 스틸 드라마 '시크...

  • 박스줌인, '우아한 거짓말', 흥행도 '완득이'처럼

    2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김희애는 2014년 11주차(3월 14~16일) 박스오피스에서 1등 성적표를 받았다. 김희애를 향한 충무로의 러브콜은 계속될 것 같다. 현재 영화 '쎄시봉'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이민기 김고은의 독특하고 강렬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몬스터'는 3위로 개봉 첫 주를 시작했다. '300:제국의 부활'은 50% 이상 관객 감소를 보였지만, 그래도 2위 자리는 지켜냈다. 또 '논스톱'은 4위에 오르며 누적 200만 돌파에 ...

  • '우아한 거짓말', 따뜻한 시선으로 품은 아픔들 (리뷰)

    마트에서 일하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엄마 현숙(김희애). 남의 일엔 관심 없고, 가족 일에도 무덤덤한 언니 만지(고아성). 그런 엄마와 언니에게 언제나 착하고 살갑던 막내 천지(김향기)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현숙과 만지는 천지의 죽음에 당황하지만, 살아가기 위해 애를 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천지의 친구들을 만난 만지는 가족들이 몰랐던, 천지의 죽음에 관련된 또 다른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그 중심엔 화연(김유정)이 있...

  • 요주의 극장전, '우아한 거짓말' '몬스터', 2강 구도...외화는 숨고르기

    매주 여러 편의 영화가 쏟아지는 극장가. 제각각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며 대중을 유혹하고 있다. 이곳은 전쟁터다. 그렇다고 모든 영화를 다 볼 수도 없고, 어떤 영화를 봐야 할지도 모르겠다. 발걸음을 어느 쪽으로 향해야 할지 참 난감하다. 그래서 예매율과 신규 개봉작을 중심으로 요주의 극장전을 들여다봤다. # '우아한 거짓말' '몬스터', 2강 형성할까. 김희애를 21년 만에 스크린으로 이끈 '우아한 거짓말'과 이민기 김고은 주연의 '몬스터...

  • '몬스터', 강렬한 이민기 김고은 그리고 허약한 이야기 (리뷰)

    노점상을 하며 하나뿐인 동생과 살고 있는 복순(김고은)은 약간 모자란 행동으로 동네에서는 '미친년'으로 통한다. 그리고 동생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도 아깝지 않은 그런 여자다. 어느 날 살인마 태수(이민기)는 비밀을 감추기 위해 복순의 동생을 죽이게 된다. 동생의 복수를 위해 복순은 칼을 들었다. 그리고 무작정 태수를 쫓는다. 청소년 관람불가, 13일 개봉. 10. 이야기보다 이민기, 김고은의 캐릭터를 즐길 준비가 됐다면 'OK' ∥ 관람지...

  • 박스줌인, 북미도 헐벗은 '300' 사내들이 최정상에 깃발 꽂아

    돌아온 '몸짱' 전사들이 북미에서도 맹위를 떨쳤다. 11일 북미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300'의 속편 '300: 제국의 부활'은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4,503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 정상에 올랐다. 이는 2007년 개봉한 1편 '300'의 오프닝 성적 7,088만 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기록. 하지만 예상수익이 2,000만 달러 수준이었음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다. 한마디로 기대대비 성적이 좋다는 의미다. 잭 스나이더 감독과...

  • 박스줌인, '300:제국의 부활' 1위는 맞는데... '노예 12년' 강타

    영화 '300:제국의 부활'.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300' 후속작이다. 2014년 10주차(3월 7~9일) 극장가의 관심은 '300'으로 쏠렸다. 개봉과 동시에 예상대로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물론 '300'의 관심과 달리 '300:제국의 부활'은 에바 그린의 과격한 정사신이 큰 화제였다. 10주차 극장가에서 관심을 모은 또 하나의 이슈는 아카데미. 아카데미 작품상에 빛나는 '노예 12년'은 아무래도 극장 측의 '홀대'(...

  • 2eyes, '300:제국의 부활' 베드신이 더 강렬할 줄이야 vs 영리한 속편

    레오디나스(제라드 버틀러)가 이끄는 300명의 스파르타 군은 테르모필레에서 신왕 크세르크세스(로드리고 산토로)의 100만 페르시아 군에 맞서 3일간 싸운다. 이는 영화 '300'의 주된 내용이다. 그리고 테르모필레 전투가 한창일 때 테미스토클레스(설리반 스탭플턴) 장군이 이끄는 그리스 해군은 아르테미시아(에바 그린)가 지휘하는 페르시아 군과 해상전을 펼친다. 이는 영화 '300:제국의 부활'의 중심이다. 그리고 레오디나스를 잃은 스파르타의 고르...

  • 요주의 극장전, '300:제국의 부활' 기대작 위용... '노예 12년' 아카데미 바람

    매주 여러 편의 영화가 쏟아지는 극장가. 제각각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며 대중을 유혹하고 있다. 이곳은 전쟁터다. 그렇다고 모든 영화를 다 볼 수도 없고, 어떤 영화를 봐야 할지도 모르겠다. 발걸음을 어느 쪽으로 향해야 할지 참 난감하다. 그래서 예매율과 신규 개봉작을 중심으로 요주의 극장전을 들여다봤다. # '300:제국의 부활', 제목 그대로 부활을 알리다 제목 그대로 '부활'이다. 2007년 국내 개봉된 '300'의 후속편 '300:제...

  • '토르'부터 '300'까지 부율 논란 사건일지(종합)

    '300: 제국의 부활'을 서울의 모든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CGV-롯데시네마와 직배사 워너브라더스코리아가 지난 몇 달간 힘겨루기 해오던 부율 문제에 극적으로 합의한 결과다. 앞서 CGV는 외화 직배사들(워너브라더스코리아, 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이십세기폭스 코리아 등)에게 “2013년 9월부터 서울 극장 수입 부율을 4(극장)대 6(배급사)에서 5대 5로 바꾸겠다”고 전달한 바 있다. 하지만 직배사들이 극...

  • 박스줌인,역대 아카데미 작품상 최고 흥행작은 역시나 '타이타닉'

    한국에서 1위로 출발한 리암 니슨의 '논스톱'이 북미시장에서도 거침없이 달렸다. 북미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논스톱'은 3,090개관에서 2,887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정상에 올랐다. 이는 리암 니슨 출연 작품 중 7위에 해당하는 오프닝 성적으로 리암 니슨 단독 주연 영화로만 따지면 '쉰들러 리스트' '테이큰'에 이어 3위에 해당한다. 유니버셜 픽쳐스로서는 '론 서바이버' '라이드 어롱'에 이은 2014년 세 번째...

  • 아카데미 시상식, '노예12년'으로 흑인 감독 품으며 새로운 역사 쓰다(종합)

    아카데미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졌다. 3일(한국 시각) 오전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 씨어터에서 열린 가운데 최고의 영예인 작품상은 스티브 맥퀸 감독의 '노예 12년'에게 돌아갔다. '노예 12년'은 '아메리칸 허슬', '캡틴 필립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그래비티', '허', '네브래스카', '필로미나의 기적',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등의 경쟁작을 제치고 트로피를 안았다. 여우조연상과 각...

  • 박스줌인, '논스톱' 독주로 '1강 4중' 구도...기록 넘쳤던 한 주

    리암 니슨의 '논스톱'이 2014년 9주차(2월 28일~3월 2일) 극장가를 손쉽게(?) 평정했다. 그 결과 9주차 극장가는 1강, 4중이 형성됐다. '폼페이', '수상한 그녀', '찌라시', '겨울왕국' 등 기존 4강은 각각 의미 있는 흥행 기록을 남겼다. '폼페이'와 '찌라시'는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 '수상한 그녀'는 800만을 넘었다. '겨울왕국'은 애니메이션 최초이자 외화 두 번째로 꿈의 1,000만을 달성했다. 풍성했던 한 주다....

  • '노예 12년', '나는 노예가 아닙니다.'가 던지는 의미 (리뷰)

    1841년 뉴욕, 아내 그리고 두 명의 아이와 함께 자유로운 삶을 누리던 솔로몬 노섭(치웨텔 에지오프)은 어느 날 갑자기 납치돼 노예로 팔려간다. 그가 도착한 곳은 노예주 중에서도 악명 높은 루이지애나. 신분을 증명할 방법이 없었던 그는 '플랫'이란 새로운 이름을 부여 받고, 12년 동안 두 명의 주인 윌리엄 포드(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에드윈 엡스(마이클 패스밴더) 밑에서 노예의 삶을 살아간다. 자유를 갈망한 채. 15세 이상 관람가,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