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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7 노 타임 투 다이' 14일 연속 1위…'보이스' 130만 돌파

    '007 노 타임 투 다이' 14일 연속 1위…'보이스' 130만 돌파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지난 12일 하루동안 1만74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06만6207명이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

  • '학폭 인정' 심은우, 부산영화제 '세이레' GV 불참 결정

    '학폭 인정' 심은우, 부산영화제 '세이레' GV 불참 결정

    학창시절 학교 폭력 가해 사실을 인정한 배우 심은우가 12일 예정이던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세이레'의 관객과의 대화(GV) 행사에 불참한다. 12일 영화제에 따르면 심은우는 12일 오후 12시 30분 CGV센텀시티 4관에서 '세이레' 상영 후 진행되는 GV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영화제 측과 상의 끝에 불참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날 행사에는 심은우를 제외하고 박강 감독과 배우 서현우, 류아벨이 참석하게 됐다. ...

  • 조은지 첫 장편 연출작 '장르만 로맨스', 천만배우 류승룡과 손잡고 "힐링+웃음" 자신 [종합]

    조은지 첫 장편 연출작 '장르만 로맨스', 천만배우 류승룡과 손잡고 "힐링+웃음" 자신 [종합]

    배우 조은지가 감독 조은지로서 출사표를 던진 장편 영화 데뷔작 '장르만 로맨스'가 관객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장르만 로맨스' 주역들은 힘든 시기에 힐링과 웃음을 선사할 영화라고 자신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12일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조...

  • 오나라 "전 남편 류승룡, 비밀 연애 중인 김희원과 손잡으니 질투"(장르만 로맨스')

    오나라 "전 남편 류승룡, 비밀 연애 중인 김희원과 손잡으니 질투"(장르만 로맨스')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오나라가 류승룡, 김희원과의 케미를 자랑했다. 12일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조은지 감독과 배우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이 참석했다. '장르만 로맨스' 배우 조은지가 첫 장편영화 감독으로 출사표를 던진 작품. 류승룡은 7년째 개점휴업 중인 베스트셀러 작가 현 역을 맡았다. 오나라는 현의 전 부인 미애로 분했다. 미애와...

  • '장르만 로맨스' 무진성 "류승룡 웃는 모습을 카톡 프사로 설정"

    '장르만 로맨스' 무진성 "류승룡 웃는 모습을 카톡 프사로 설정"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무진성이 류승룡의 웃는 모습을 카톡프로필로 등록했던 사연을 밝혔다. 12일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조은지 감독과 배우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이 참석했다. '장르만 로맨스' 배우 조은지가 첫 장편영화 감독으로 출사표를 던진 작품. 류승룡은 7년째 개점휴업 중인 베스트셀러 작가 현 역을 맡았다. 오나라는 현의 전 부인 ...

  • 김희원 "연인 오나라, 나보다 센캐"('장르만 로맨스')

    김희원 "연인 오나라, 나보다 센캐"('장르만 로맨스')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오나라와 김희원이 케미를 자랑했다. 12일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조은지 감독과 배우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이 참석했다. '장르만 로맨스' 배우 조은지가 첫 장편영화 감독으로 출사표를 던진 작품. 류승룡은 7년째 개점휴업 중인 베스트셀러 작가 현 역을 맡았다. 오나라는 현의 전 부인 미애로 분했다. 미애와 비밀연애 ...

  • '장르만 로맨스' 류승룡 "MBTI는 ENFJ,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스타일"

    '장르만 로맨스' 류승룡 "MBTI는 ENFJ,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스타일"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배우 류승룡이 자신의 MBTI가 ENFJ(정의로운 사회운동가)라고 밝혔다. 12일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조은지 감독과 배우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이 참석했다. '장르만 로맨스' 배우 조은지가 첫 장편영화 감독으로 출사표를 던진 작품. 류승룡은 7년째 개점휴업 중인 베스트셀러 작가 현 역을 맡았다. 오나라는 현의 전...

  • '007 노 타임 투 다이' 국내서 100만 돌파→북미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

    '007 노 타임 투 다이' 국내서 100만 돌파→북미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압도적 북미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북미에서 약 5600만 달러의 오프닝을 기록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팬데믹 시대 최고 북미 오프닝을 기록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를 잇는 흥행 기록으로, 전 세계 극장가를 사로잡는 흥행 쌍끌이의 주인공으로서의 입지를 증명한...

  • [BIFF] 저스틴 전 감독 기자회견 15분 전 돌연 취소…'부국제' 왜 이러나

    [BIFF] 저스틴 전 감독 기자회견 15분 전 돌연 취소…'부국제' 왜 이러나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 '푸른 호수' 저스틴 전 감독과의 기자 간담회 행사를 돌연 취소했다. 또 다시 매끄럽지 못한 진행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10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11시로 예정된 '푸른 호수' 저스틴 전 감독의 기자간담회가 취소 됐다. 한국 배급사와 부산국제영화제의 원할하지 못한 소통의 문제 때문"이라며 "시작 전 급작스럽게 안내 드리는 점 사과 말씀 드린다. 기다려...

  • [BIFF] '부국제' 5일째, 박찬욱·류승룡 관객 만난다…레오스 카락스 감독 내한

    [BIFF] '부국제' 5일째, 박찬욱·류승룡 관객 만난다…레오스 카락스 감독 내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5일째에도 다채로운 일정으로 축제를 이어간다. 10일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영화 상영과 GV(관객과의 대화), 야외 무대인사, 커뮤니티 비프, 마스터클래스 등이 열린다. 이날 오전 10시 '명장' 박찬욱 감독은 부산 중구 비프광장로 롯데시네마 대영에서 리퀘스트 시네마 '금자씨로 보는 광기의 형상'을 진행한다. 관객과 만나 자신의 연출작 '친절한 금자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 [TEN 피플] BIFF에서 봉준호 감독이 존경하는 후배라 치켜세운 日 '차세대 명장' 하마구치 류스케

    [TEN 피플] BIFF에서 봉준호 감독이 존경하는 후배라 치켜세운 日 '차세대 명장' 하마구치 류스케

    ≪노규민의 영화人싸≫ 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 "일본영화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힘과 에너지, 그리고 놀라운 집중력을 가진 귀한 감독이다. 선후배를 떠나 그를 존경한다."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부터 아카데미 ...

  • 류승룡, 오늘(10일) 부산행…'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부국제' 찾는다

    류승룡, 오늘(10일) 부산행…'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부국제' 찾는다

    배우 류승룡이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의 복합문화축제 '2021 커뮤니티비프'에 참석한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2018년 시작한 커뮤니티비프는 관객, 영화인, 연구자, 활동가, 지역주민 등 모두가 주체가 되어 누구나 즐기고 나누는 영화제를 지향한다. 관객이 기획과 진행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수평적 구조와 색다른 영화 보기 실험 등 창의적인 프로그램으로 영화, 부산, 현재 등 거의 모든 것에 ...

  • '베놈2', '빌런 히어로' 덕목 없는 무의미한 싸움만…쿠키 영상이 '동아줄' [리뷰]

    '베놈2', '빌런 히어로' 덕목 없는 무의미한 싸움만…쿠키 영상이 '동아줄' [리뷰]

    지나친 속도감이 혼란스럽게 만든다. '빌런 히어로'라는 이름값다운 '나쁜 매력'도 찾아볼 수 없다. 영화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이야기다. '베놈2'는 2018년 10월 개봉한 '베놈'의 후속작. 정의로운 기자 에디 브룩(톰 하디)이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공생체) 베놈의 숙주가 되어 '빌런 히어로'로 거듭나는 전작의 이야기에서 이어진다. 에디와 ...

  • [BIFF] '부국제' 잘 되고 있나? '학폭' 심은우 →'아네트' 행사 취소 '잡음' [종합]

    [BIFF] '부국제' 잘 되고 있나? '학폭' 심은우 →'아네트' 행사 취소 '잡음' [종합]

    부산에서 축제가 열렸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가 팬데믹을 뚫고 2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치러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영화제 측의 의지대로 '위드 코로나' 축제는 잘 펼쳐지고 있을까. 지난 6일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가 개막했다. 관객들은 영화제 측이 마련한 객석에서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개막식을 함께 했다. 모두 마스크를 쓰고, 환호...

  • [BIFF] '부국제' 4일째, 엄지원·조진웅·변요한 볼 수 있다…'아네트' 감독 급 '불참'

    [BIFF] '부국제' 4일째, 엄지원·조진웅·변요한 볼 수 있다…'아네트' 감독 급 '불참'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4일째 아침이 밝았다. 배우 엄지원, 조진웅, 변요한 등 톱스타들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9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 상영을 비롯해 야외 무대인사, 관객과의 대화(GV), 액터스 하우스 등이 펼쳐진다. 이날 오후 예정된 갈라 프레젠테이션 '아네트' 기자회견, 연출자인 레오스 카락스 감독이 참여 예정이던 관객과의 대화는 취소 됐다. 앞서 지난 8일 오후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이같은 사실을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