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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진웅X최우식 '경관의 피', 긴장감 폭발 범죄수사극 탄생…1차 예고편 공개

    조진웅X최우식 '경관의 피', 긴장감 폭발 범죄수사극 탄생…1차 예고편 공개

    영화 '경관의 피'가 보는 순간 매료될 수밖에 없는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매력적인 캐스팅과 강렬한 범죄드라마 장르가 만나 긴장감 넘치는 영화 탄생을 알린다....

  • '장르만 로맨스' 1위…개봉 D-1, 윤계상 '유체이탈자' 예매율 1위

    '장르만 로맨스' 1위…개봉 D-1, 윤계상 '유체이탈자' 예매율 1위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르만 로맨스'는 지난 22일 3만 425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6만 5911명이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배우 출신 감독 조은지가 메가폰을 잡고...

  • [종합] "클래식+세련"…'킹메이커' 설경구X이선균, 운명적 만남으로 완성된 정치극

    [종합] "클래식+세련"…'킹메이커' 설경구X이선균, 운명적 만남으로 완성된 정치극

    배우 설경구, 이선균이 영화 '킹메이커'로 '불한당'의 변성현 감독과 만나 치열한 선거판의 이야기를 전한다. 22일 영화 '킹메이커'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변성현 감독과 배우 설경구, 이선균이 참석했다.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네 번 낙선한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설경...

  • '킹메이커' 변성현 감독 "미용실서 만난 이선균, 캐스팅 운명적"

    '킹메이커' 변성현 감독 "미용실서 만난 이선균, 캐스팅 운명적"

    영화 '킹메이커'의 변성현 감독이 설경구, 이선균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22일 영화 '킹메이커'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변성현 감독과 배우 설경구, 이선균이 참석했다. 설경구는 소신과 열정을 가진 정치인 김운범 역을 맡았다. 이선균은 그와 함께 했던 선거 전략가 서창대로 분했다. 극 중 두 사람은 뜻을 이루는 방법에 차이가 있어 부딪히게 되면서 갈등을 겪게 된다. 변성현 감독은 "'옳...

  • '킹메이커' 이선균, "우주의 끌림 있었던 작품"이라는 이유 "'나의 아저씨' 때…"

    '킹메이커' 이선균, "우주의 끌림 있었던 작품"이라는 이유 "'나의 아저씨' 때…"

    배우 이선균이 영화 '킹메이커'에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22일 영화 '킹메이커'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변성현 감독과 배우 설경구, 이선균이 참석했다. 설경구는 소신과 열정을 가진 정치인 김운범 역을 맡았다. 이선균은 그와 함께 했던 선거 전략가 서창대로 분했다. 극 중 두 사람은 뜻을 이루는 방법에 차이가 있어 부딪히게 되면서 갈등을 겪게 된다. 이선균은 "'불한당'의 팬이었다....

  • '킹메이커' 설경구 "'불한당' 때 1+1으로 받은 대본"

    '킹메이커' 설경구 "'불한당' 때 1+1으로 받은 대본"

    배우 설경구가 영화 '킹메이커'에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22일 영화 '킹메이커'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변성현 감독과 배우 설경구, 이선균이 참석했다. 설경구는 소신과 열정을 가진 정치인 김운범 역을 맡았다. 이선균은 그와 함께 했던 선거 전략가 서창대로 분했다. 극 중 두 사람은 뜻을 이루는 방법에 차이가 있어 부딪히게 되면서 갈등을 겪게 된다. 설경구는 "'불한당' 때 '...

  • '장르만 로맨스', '이터널스' 제치고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장르만 로맨스', '이터널스' 제치고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쟁쟁한 외화 경쟁작들 속에서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한국영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류승룡을 필두로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그리고 연출을 맡은 조은지 감독이 신선한 웃음과 파격적인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완성한 '장르만 로맨스'가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

  • [TEN피플] 21년 배우 생활→소속사 대표 '♥'…'장르만 로맨스' 만든 조은지 감독

    [TEN피플] 21년 배우 생활→소속사 대표 '♥'…'장르만 로맨스' 만든 조은지 감독

    ≪노규민의 영화人싸≫ 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두렵고 떨리는데 한편으로는 설레기도 합니다." 현역에서 활동중인 배우가 '영화감독' 신분으로 첫 장편 상업 영화를 내놨다. 마블 영화 '이...

  • [무비가이드] '유체이탈자' 카타르시스 폭발하는 액션…'연애 빠진 로맨스' 30대 남녀의 현실 연애담

    [무비가이드] '유체이탈자' 카타르시스 폭발하는 액션…'연애 빠진 로맨스' 30대 남녀의 현실 연애담

    윤계상 주연의 '유체이탈자'가 압도적 타격 액션, 긴박한 추격 액션, 강렬한 총격 액션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전종서, 손석구 주연의 '연애 빠진 로맨스'는 데이팅 어플로 만난 30대 남녀의 현실 로맨스로 공감을 자아낸다. 디즈니 신작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생동감 넘치는 색채과 활기찬 음악으로 관객들을 황홀한 마법의 세계로 이끈다. '유체이탈자'-1인 7역 도전한 윤계상 감...

  • '장르만 로맨스' 1위 탈환…주말, 흥행 질주 시작

    '장르만 로맨스' 1위 탈환…주말, 흥행 질주 시작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주말을 앞두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에 돌입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르만 로맨스'는 지난 19일 하루 5만 6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4만 8582명.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 [TEN인터뷰] "연기가 체질"…'연빠로' 손석구가 말한 #여성상 #전종서 #진로변경

    [TEN인터뷰] "연기가 체질"…'연빠로' 손석구가 말한 #여성상 #전종서 #진로변경

    "'연기가 체질'이라고 생각합니다. 허락 받은 공간 안에서 자유로워지는 것, 그런 연기가 너무 재미있습니다." 데뷔 5년차, 신스틸러에서 어느덧 영화 한 편을 이끄는 주연 배우로 성장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배우 손석구가 이렇게 말했다. 손석구가 첫 스크린 주역작으로 로맨스물을 선택했다.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

  • [TEN피플] 김선호, 자숙 없이 '물밑 활동' 시작…시기상조 모르는 '열일 아이콘'

    [TEN피플] 김선호, 자숙 없이 '물밑 활동' 시작…시기상조 모르는 '열일 아이콘'

    시기상조. 배우 김선호를 두고 하는 말이다. 전 여자친구와의 낙태 스캔들이 잠잠해지자 마자 서둘러 활동을 재개하고 나섰다. 최근 김선호 소속사와 배급사 NEW에 따르면 김선호는 오는 12월 3일로 예정된 영화 '슬픈 열대'의 대본 리딩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활동을 다시 이어간다. '슬픈 열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복싱 선수 출신의 한 소년이 미스터리한 자들의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

  • [종합] 송중기·전도연, 남녀주연상…넷플릭스 '승리호' 최우수 감독상까지 2관왕 ('제26회 춘사영화제')

    [종합] 송중기·전도연, 남녀주연상…넷플릭스 '승리호' 최우수 감독상까지 2관왕 ('제26회 춘사영화제')

    배우 전도연과 송중기가 '제26회 춘사국제영화제'에서 남녀주연상을 각각 품에 안았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된 '승리호'가 2관왕을 차지했다. '승리호'의 조성희 감독이 '춘사영화제' 최고 영예인 최우수감독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청담 씨네시티에서 제26회 춘사국제영화제가 열렸다. 이날 '승리호'의 조성희 감독이 '춘사국제영화제&#...

  • 구혜선 "아트 영화 도전? 상업영화도 했는데" ('제26회 춘사영화제')

    구혜선 "아트 영화 도전? 상업영화도 했는데" ('제26회 춘사영화제')

    배우 구혜선이 '제26회 춘사국제영화제'에 시상자로 깜짝 등장했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제26회 춘사국제영화제'가 열렸다. 이날 구혜선은 '각본상' 시상자로 나섰다. 영화 감독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구혜선은 "시나리오 집필이 가장 어려운 작업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영화 작업이 중요하지만, 시나리오가 탄탄하고 뼈대가 잘 짜여져 있...

  • [TEN리뷰] 전종서·손석구에 취할 시간 '연애 빠진 로맨스'

    [TEN리뷰] 전종서·손석구에 취할 시간 '연애 빠진 로맨스'

    안 할 땐 외롭고 할 땐 괴롭고... 이별로 인한 상처는 새로운 만남으로 치유 하고.. . 상영관 불이 꺼지고, 영화의 첫 장면부터 신음 소리가 들려온다. 전 남친과 이별후 밤이 외로운 자영(전종서)이 누군가와 격하게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보여진다. 급기야 "여자도 몽정을 한다"고 털어 놓는다. 시작부터 자극적인 이 영화는 시종 청춘 남녀의 속사정을 적나라하게 까발린다. 자영이 '찐친' 선빈(공민정),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