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귀공자' 측이 필수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박훈정 감독 개성에 반전의 재미, 유머, 통쾌함이 더해졌다!한국 범죄 누아르의 새 지평을 연 영화 '신세계'부터 새로운 여성 캐릭터와 독창적인 액션으로 수많은 팬덤을 양산한 흥행 시리즈 '마녀'까지 한국영화계에서 꾸준히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해온 박훈정 감독이 추격 액션 영화 '귀공자'로 돌아온다.
여러 인물들이 얽히고설키는 스릴 만점 추격전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가 스토리로 궁금증을 자극하는 '귀공자'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강렬한 액션, 선과 악의 경계를 허무는 매력적인 캐릭터 조합 등 박훈정 감독 영화 특유의 시그니처가 집약된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반전의 재미와 예상치 못한 순간에 터지는 유머, 통쾌한 결말이 더해져 한층 유쾌하고 대중적인 영화로 돌아온 박훈정 감독의 새로운 변화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공자' 측은 전했다.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4인 4색 쫓고 쫓기는 케미

각기 다른 개성의 캐릭터로 완벽하게 녹아든 이들은 최상의 연기 호흡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스펜스, 스릴, 유머, 액션까지 장르적 쾌감 다 갖춘 오락 영화 '귀공자'


리얼한 액션을 위해 끊임없이 달리고, 구르고, 뛰어내리며 고난도 액션을 직접 소화한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더해져 쫓고 쫓기는 추격 액션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서스펜스, 스릴, 유머, 액션 등 다채로운 장르적 재미와 쾌감을 즐길 수 있는 오락 영화의 탄생을 알리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귀공자를 비롯, 각각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펼쳐지는 추격을 담는다. 오는 21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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