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포스터
/사진=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포스터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450만 관객 돌파를 향해 순항 중이다.

1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9일 15만 4564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434만 4068명을 기록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달 8일 개봉 후 3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현재 일본 애니메이션 최고 박스오피스 기록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누적 관객 수는 444만 7452명이다.

2위는 한국 영화 '리바운드'가 차지했다. '리바운드'는 8만 2900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29만 164명을 기록했다. 이어 '존 윅4'의 누적 관객 수는 3만 9152명,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는 26만 7944명, '에어'는 7만 7552명을 기록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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