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포스터
/사진=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포스터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슬램덩크 페스티벌 주간'을 시작한다.

28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오는 4월 2일 한일 성우 무대 인사와 GV 상영회를 개최한다. 일본 성우 나카무라 슈고(송태섭 역)와 카사마 쥰(정대만 역), 한국 성우 강수진(강백호 역), 엄상현(송태섭 역), 장민혁(정대만 역)까지 한일 성우 5명이 모여 스페셜 무대인사와 GV를 진행한다.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모더레이터 천재 이승국과 함께하는 스페셜 메가토크(관객과의 대화)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또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이날 오전 9시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 기준 누적 427만 관객을 돌파했다. 실시간 예매율 기준으로 '스즈메와 문단속'을 비롯해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해피투게더' 등을 제치고 전체 1위(28.3에 재등극했다.

한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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