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사진=텐아시아 DB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사진=텐아시아 DB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 주역인 배우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이 미니토크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과 만난다.

23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은 이날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무비앤뉴'를 통해 미니토크 라이브를 진행한다.

'소울메이트'의 팬 애칭인 쏠친과 함께하는 '쏠친들! 만나서 반가워' 콘셉트의 미니토크 라이브는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과 배우들이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의 개성 넘치는 포스터 꾸미기 대결, 아름다운 로케이션이 빛나는 '소울메이트' 속 장소 맞추기 게임 등 다양한 코너가 마련돼 있어 팬들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미니토크 라이브는 ‘쏠친’들의 아지트 '소울메이트' 팝업스토어의 오픈을 기념해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전시장 내 곳곳의 모습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로 오는 3월 15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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