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선규 첫 원톱 주연작 영화 '카운트'가 개봉 첫날 2위 진입했고,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앤트맨3')가 100만 돌파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앤트맨3'(감독 페이튼 리드)는 5만 6214명을 동원,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103만1853명으로 개봉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앤트맨3'은 지난 15일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기대 이하의 흥행 수치를 보이고 있다. 흥행 참패했다는 마블 영화 '블랙 팬서2'(감독 라이언 쿠글러)도 개봉 5일째 100만 돌파한 것을 고려할 때 저조한 수준이다.
22일 개봉한 '카운트'(감독 권혁재)는 2위 진입했다. 개봉 첫날 3만8066명이 들었고, 누적 관객수는 5만 2060명이다.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분)이 오합지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3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3만6554명을 추가해 338만3797명을 누적했다.
'카운트'와 같은 날 개봉한 '서치2'(감독 니콜라스 D 존슨·윌 메릭)는 3만 6192명을, '마루이 비디오'(감독 윤준형)는 2만 1128명을, 'TAR 타르'(감독 토드 필드)는 3960명을 각각 동원하며 4위, 5위, 8위를 기록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앤트맨3'(감독 페이튼 리드)는 5만 6214명을 동원,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103만1853명으로 개봉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앤트맨3'은 지난 15일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기대 이하의 흥행 수치를 보이고 있다. 흥행 참패했다는 마블 영화 '블랙 팬서2'(감독 라이언 쿠글러)도 개봉 5일째 100만 돌파한 것을 고려할 때 저조한 수준이다.
22일 개봉한 '카운트'(감독 권혁재)는 2위 진입했다. 개봉 첫날 3만8066명이 들었고, 누적 관객수는 5만 2060명이다.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분)이 오합지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3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3만6554명을 추가해 338만3797명을 누적했다.
'카운트'와 같은 날 개봉한 '서치2'(감독 니콜라스 D 존슨·윌 메릭)는 3만 6192명을, '마루이 비디오'(감독 윤준형)는 2만 1128명을, 'TAR 타르'(감독 토드 필드)는 3960명을 각각 동원하며 4위, 5위, 8위를 기록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