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와 정다은이 1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TEN 포토] 이동휘 "제가 캐스팅되서 정은채와 정다은에게 사과 드린다"
형슬우 감독의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이동휘, 정은채의 현실 이별 보고서를 담은 영화다.

이동휘, 강길우, 정다은, 정은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8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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