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은 /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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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은이 영화 '젠틀맨'(감독 김경원)을 통해 좌천된 독종 검사로 변신한다.

29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젠틀맨' 속 김화진 역을 맡은 최성은의 스틸을 공개했다. '젠틀맨'은 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역)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최성은은 극 중 불의 앞에서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 검사들의 검사 김화진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김화진은 로펌 재벌 권도훈(박성웅 역)이 연루된 500억 주가 조작 사건을 수사하던 중 좌천된 독종 검사. 권도훈을 잡기 위해 검사로 위장한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역)와 손을 잡게 되는 인물이다.
최성은 /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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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은은 검사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다큐멘터리 등을 참고하며 검사의 업무나 현장에서 어떻게 일하는지 등을 꼼꼼하게 찾아보고 공부했다. 그뿐만 아니라 몸의 중심과 자세, 눈빛 등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고심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에 김경원 감독은 "역할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았다. 첫 미팅 때부터 완전히 준비가 되어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주지훈, 박성웅 등 선배 배우들과 최성은의 케미 또한 놓칠 수 없다. 함께 호흡을 맞춘 주지훈은 "가만히 있어도 카리스마에 움찔하게 된다"고 밝혀 일명 감찰부의 '미친 X'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김화진 캐릭터에 몰입한 최성은의 카리스마를 기대케 한다. 대립 관계에 놓인 인물을 연기하며 호흡을 맞춘 박성웅 역시 "대단한 괴물 신인이구나 싶었다"고 힘을 보탰다.

한편 '젠틀맨'은 오는 12월 28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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