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정경호 '압구정' 11월 30일 개봉
/사진 = 조준원 기자 @wizard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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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배우 정경호와의 호흡에 대해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았다"며 미소 지었다.

28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압구정'(감독 임진순)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마동석은 "아주 오래 전부터 준비하다가 영화가 나와서 기쁘고 감사하다"며 "'범죄도시'와 다르게 코미디 영화인데, 캐릭터의 코미디도 있지만 상황적인 코미디도 있어서 그런 부분을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할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경호 배우와 케미는 영화 보시면 알겠지만, 정경호가 영화를 다 살렸다고 생각한다"며 "정경호와의 케미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너무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정경호는 마동석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거 같다"며 "알고 지낸지는 오래 됐지만 같이 일을 할 수 있는 첫 단추가 '압꾸정'이란 영화였고 (마)동석이 형과 연기하는 게 재미있고 즐거웠다"고 화답했다.

영화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있는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를 꿈꾸는 이야기를 그린다.

11월 30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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