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사진제공=(주)마인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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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에 출연한 차은우의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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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배급사 (주)마인드마크는 '데시벨'의 오프닝부터 엔딩크레딧 OST까지 책임진 차은우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차은우 /사진제공=(주)마인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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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는 극 중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전태룡으로 분해 풋풋한 청춘의 얼굴부터 묵직한 감정선까지 유연하게 소화하며 "차은우의 재발견"이라는 극찬을 이끌고 있다.
차은우 /사진제공=(주)마인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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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은 냉철함과 열정을 오가는 차은우의 눈빛만으로도 관객들의 극장 관람 욕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특히 차은우는 영화의 오프닝에 등장해서 관객들을 단숨에 스크린으로 몰입시키는가 하면, 엔딩크레딧을 장식한 OST '항해'의 가창에도 참여해 시작부터 끝까지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데시벨'은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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