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김윤진, 나나, 윤종석 감독 /사진=텐아시아 DB
소지섭, 김윤진, 나나, 윤종석 감독 /사진=텐아시아 DB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주역들이 관객과 직접 만난다.

3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6일 '자백' 주역인 소지섭, 김윤진, 나나가 '자백' 개봉 2주차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남을 가진다.

11월 6일 진행되는 '자백' 2주차 무대인사에는 소지섭, 김윤진, 나나, 윤종석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다시 한번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 CGV 광교, CGV 야탑, 롯데시네마 판교,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6시 5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러버덕 컬래버 굿즈 상영회가 열린다.

한편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역)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