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오! 마이 고스트' 포스터
/사진=영화 '오! 마이 고스트' 포스터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의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추석 연휴에 '공조2: 인터내셔날'의 독주 체제가 예상되는 가운데, 다양한 장르의 영화드링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바로 '오! 마이 고스트', '둠둠', '귀멸의 칼날: 장구저택 편'이다.
'오! 마이 고스트'감독 홍태선
출연 정진운 안서현 이주현
개봉 9월 15일

'오! 마이 고스트'는 귀신 보는 스펙의 신입 FD 태민(정진운 분)과 갈 곳 없는 붙박이 귀신 콩이(안서현 분)가 스튜디오 사수를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 벌이는 코미디다. 현재 박스오피스에서 코미디 영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기에 정진운, 안서현, 이주연의 케미도 통할지 주목된다.
/사진=영화 '둠둠' 포스터
/사진=영화 '둠둠' 포스터
'둠둠'감독 정원희
출연 김용지 윤유선 박종환
개봉 9월 15일

'둠둠'은 실력을 인정받는 DJ였지만 키우지 못하는 아기, 불안한 엄마와의 갈등으로 음악을 관둔 주인공 이나(김용지 분)가 베를린행 티켓이 걸린 오디션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김용지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김고은, 임수정, 박지후 등이 추천한 작품이기도 하다.
/사진=영화 '귀멸의 칼날: 장구저택 편' 포스터
/사진=영화 '귀멸의 칼날: 장구저택 편' 포스터
'귀멸의 칼날: 장구저택 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
출연 하나에 나츠키 키토 아카리
개봉 9월 15일

'귀멸의 칼날: 장구저택 편'은 새로운 임무를 받고 남남동쪽으로 향한 귀살대원 카마도 탄지로 일행이 형제를 빼앗긴 남매를 구하기 위해 장구 저택에서 벌이는 필사의 사투를 담은 영화. '귀멸의 칼날'의 스페셜 극장판 중 세 번째 시리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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