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 /사진제공=CJ ENM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 /사진제공=CJ ENM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주역들이 무비토크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25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네이버 NOW. 무비토크에 이석훈 감독,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가 출동한다.

이석훈 감독을 비롯해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가 함께하는 이번 무비토크에서는 영화 속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완성한 배우들의 남다른 노력은 물론, 처음 공개하는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공조 케미 대잔치' 코너에서는 '공조2: 인터내셔날' 팀만의 역대급 입담과 특별한 케미를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와 배우들의 유쾌한 호흡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오는 9월 7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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