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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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신작 '헤어질 결심'이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1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헤어질 결심'은 지난 13일 3만 4876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00만 4145명을 기록했다.

이에 배급사 CJ ENM은 '헤어질 결심' 주역인 박찬욱 감독, 탕웨이, 박해일의 10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편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 분)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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