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출장 스페셜-' 편
/사진=tvN '출장 스페셜-' 편
영화 '비상선언' 주역 송강호, 이병헌,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한재림 감독이 나영석 PD와 만난다.

5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송강호, 이병헌,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한재림 감독이 오는 10일 방송되는 tvN '출장 스페셜-<비상선언>' 편에 출연한다.

송강호, 이병헌,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그리고 한재림 감독까지 '비상선언'의 주인공들이 모두 '출장 스페셜-<비상선언>' 편에 참여해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화려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tvN '출장 스페셜-' 편
/사진=tvN '출장 스페셜-' 편
'출장 스페셜'은 그동안 안테나 뮤직, BH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배우들,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나영석 PD 대표 프로그램 '출장 십오야'의 또 다른 스페셜 버전 방송. 이번에는 '비상선언'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나영석 PD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전망.

특히 송강호, 이병헌,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한재림 감독까지 모두 나영석 PD와는 첫 만남이라 더욱 유쾌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또한 일정상 참여하지 못한 '비상선언'의 전도연은 등신대로 함께 참여해 존재감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 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오는 8월 3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