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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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가 스타일리시한 액션의 탄생을 기념해 영상을 공개했다.

24일 배급사 NEW는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흥행에 힘입어 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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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액션 영상은 눈을 뗄 수 없는 '마녀 2'만의 독보적인 액션 신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녀' 시리즈의 새로운 주인공이자 '마녀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소녀가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깨어나 홀로 세상 밖으로 나온 뒤 용두(진구 분) 패거리를 단번에 제압하는 모습으로 시작하다.

강렬한 첫 만남에 이어 경희(박은빈 분), 대길(성유빈 분)과 함께하는 따뜻한 일상을 위협하는 용두 패거리를 향해 또 한 번 폭발적인 액션을 선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사라진 소녀의 행방을 쫓는 본사 요원 조현(서은수 분)과 톰(저스틴 하비 분), 비밀연구소 아크를 초토화한 상해 랩 출신의 토우 4인방(채원빈, 서이라, 정라엘, 김기해 분)이 지상과 하늘을 오가며 펼치는 파워풀한 대결은 더욱 박진감 넘치는 타격감과 업그레이드된 볼거리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선보일 '마녀 2'만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은 관객들을 '마녀 유니버스'로 안내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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